제목은 부정적으로 많은 클릭수 유도 하지만 기사 내용은 긍정적인 경우

 1  제목은 부정적으로 많은 클릭수 유도 하지만 기사 내용은 긍정적인 경우-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제목은 부정적으로 많은 클릭수 유도 하지만 기사 내용은 긍정적인 경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낚시성 기사
사례1) 제목은 부정적으로 많은 클릭 수 유도하지만 기사 내용은 긍정적인 경우.
송해, 전국노래자랑 35년 이끌더니 결국…
부산 중구청은 23일 중구 광복로 일대 광복쉼터에서 서울깍두기까지 1km 구간에 ‘송해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중구청은 내년 초 문화체육관광부에 관광특구활성화 기금 30억 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국 노래자랑을 35년째 이끌며 아시아 최장수 MC로 기네스북에 오른 송해 씨는 자신의 이름을 딴 거리가 광복로에 생기는 것에 직접 고마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의미로 자신의 기념품과 사진을 중구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내년 말까지 중구는 송해 거리에 송해 전시관, 전국노래자랑 참가자 사진전, 송해 이동 노래방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 씨의 자료 외에도 함께 활동한 현인, 김정구, 백년설, 배삼룡, 구봉서 등의 기념물도 함께 전시한다.
부산에 송해 거리가 조성되는 이유는 1950년대 송씨가 부산 남포동을 거점으로 극단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 송씨의 고향은 황해도 재령으로 부산과 인연이 없었지만 한국전쟁 발발 직후 부산으로 피난을 내려오면서 제2의 고향이 됐다. 특히 남포동에서 창공악극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0년대 이후 서울로 올라갔지만 여전히 부산에 대한 애착이 많다. 심지어 지난 11월 영도대교 도개 1주년 기념 행사에 몰래 참석해 조용히 구경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송씨는 90세로 알려졌지만 최근 방송에서 88세로 나이를 정정하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지난 10월 SBS ‘힐링캠프’에서 MC 김제동은 “마릴린 먼로보다 한 살 오빠, 체 게바라보다 세 살 형, 이순재보다 열 살 형님”이라며 송해 나이를 90세로 소개했다. 하지만 송씨는 “1925년생이라고 알려졌는데 실제로는 1927년생이다. 올해 88세다”라고 정정해 화제가 됐다. [서울신문 2014-12-23]
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 당연히 기분 좋지만…”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인 배우 정석원을 언급했다. 가수 백지영은 1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 단독팬미팅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결혼생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DJ김현철은 "남편이 9살 연하다. 기분 좋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솔직히 좋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어떤 프로그램에서도 얘기했는데 (남편 정석원이) 연하여서 좋은 게 아니라 석원 씨가 연하이기 때문에 더 좋다. 사람이 먼저고 나이는... 만약 9살 많았던들 그 분이 안 좋았겠냐"며 "아직 신혼인 거 같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뉴스엔 강희정 기자 2016-01-11 ]
사례2) 기사제목과 기사의 내용이 다른 경우.
에브라의 배신? “박지성 좋은 선수가 아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의 둘도 없는 단짝으로 통하는 파트리스 에브라가 이런 발언을 한 이유가 무엇일까? 알고보니 박지성에 대한 에브라의 발언은 특유의 넉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에브라는 과거 중국 베이징에서 맨유가 개최한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 투어와 유소년 축구교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에브라는 중국 유소년 선수들과 질문과 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중국 유소년 선수가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의 개척자다. (중국에서 개최된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새로운 스타를 발견했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평소 인터뷰에서 재치 가득한 답변을 내놓아 달변가로 알려진 에브라는 질문에 "사실 박지성은 좋은 선수가 아니다"며 운을 뗀 뒤 "오늘 훌륭한 유망주들을 보았는데, 그들이 박지성보다 훨씬 좋아 보였다(웃음)"며 참가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에브라는 "현재 영국에는 수 많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조만간 또 다른 박지성의 탄생을 지켜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제2의 박지성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탈코리아 2015-07-29]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