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 게이트 키핑 없는 언론, `댓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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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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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본론

1. 게이트키핑 없는 언론, ‘댓글’

(1) ‘댓글’의 정의

(2) ‘댓글’의 발단

(3) ‘댓글’의 유형

낚시형

등수놀이형

개인홈피 PR형

실화형

악플형

폭로형

특정인 거론형

스포일러 공개형

기자훈계형

무플방지위원회형

(4) ‘댓글’의 기능

① 순기능

② 역기능

2. 이젠 ‘댓글’이 아니라 ‘댓글문화’

(1) ‘댓글 문화’의 현실

(2) ‘댓글 문화’의 기능

3. 가장 큰 문제는 ‘악플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 대하여 비방하거나 험담하는 내용을 담아서 올린 댓글.
문화’

(2) ‘악플 문화’ 원인
4.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한 대안
(1) 인터넷 실명제

(2)악플러 퇴치를 위한 국내 포털 회사의 움직임

(3) 인터넷 윤리 교육의 실시

Ⅲ. 결론

본문내용
Ⅱ.본론

1. 게이트키핑 없는 언론, ‘댓글’
인터넷매체의 등장 중 기존 매체와 다른 점으로 꼽히는 ‘의견달기’코너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기자의 기사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닌 자신만의 견해를 반박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다운 의미에서의 언론민주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측면에서였다. 특히 ‘정반합’이라는 개념을 거론하면서 주체적이고 합리적인 네티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과 편향된 정보를 접하지 않을 수 있다는 수용자 복지 점에서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이러한 ‘의견달기’ 코너를 기점으로 ‘아고라’ ‘토론방’ 등의 게시판이 포털사이트에 등장하게 된 것이다. 하버막스가 주장한 ‘공론장’의 개념을 보다 현실화하기 위한 언론의 노력이 성공을 거둔 것처럼 보였다. 그 중에서 댓글의 활성화는 압도적이다. 중요한 기사의 경우 댓글 이른바 리플(Reply)은 하루 1만 5천 건의 기사보다 수십 배가 많은 1만개 이상이 쏟아진다고 한다. 인터넷언론과 사이버 권력, 정종오 저, 아이뉴스 2004.

(1) ‘댓글’의 정의
댓글은 기사에 대한 즉각적인 그리고 직접적인 의견교환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게시판이 기사로 세분화되어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다. 회원과 비회원과 같은 사용자들 사이에 각종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의 게시판으로 “대답할 대(對)”와 “사이시옷(ㅅ)” 그리고 “글”의 합성어다. 기사에 대한 간단한 코멘트 개념으로부터 전문적인 지식의 의견 표출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인데 이러한 행위를 ‘댓글 달기’ 혹은 영어 reply를 사용해 ‘리플 달기’라고 한다. ‘댓글’은 보통 짧은 글을 말하는 것이고 조금 더 긴, 본문을 첨부해 단 글은 ‘덧글’ 메일처럼 답하는 글이 본문의 길이처럼 길며 본문과 같이 있지 않은 형태를 ‘답글’이라고 한다. 가장 많이 있는 유형은 짧은 형태의 ‘댓글’과 ‘덧글’이다.
“댓글”, “리플”의 예
“덧글”의 예



“답글”의 예


(2) ‘댓글’의 발단
PC통신의 게시판이 ‘댓글’의 원형이다. 게시판은 다양한 의견과 정보의 교환, 질의응답, 커뮤니티 형태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연결통로로써 인터넷시대에 맞춰 오늘날 댓글의 개념으로 변화한 것이다. 하지만 기존의 PC통신 게시판은 아이디를 공개해 책임 있는 의사소통 수단이었지만 인터넷에 도입된 게시판은 익명성을 그 특징으로 한다.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구본권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이용자는 익명성을 통해 의견을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수 있으며 이는 직설적인 표출이 허용되는 토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한국 언론윤리법제의 현실과 쟁점. 이재진 저. 한양대학교 출판부 2002. 251p.

댓글은 2000년 『오마이뉴스』를 비롯한 인터넷신문에서 독자의 의견을 적는 댓글 게시판을 서비스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인터넷에서는 무엇이 뉴스가 되나. 구본권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5. 51p.
기사 관련 댓글은 수용자의 ‘반응’을 나타내는 지표와 같다. 신문과 방송의 경우 자체적 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제작하지만 인터넷은 댓글을 통해 수용자와 제공자의 상호간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낸다. ‘생산하는 소비자(prosumer)'로서 여론형성과 의제설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3) ‘댓글’의 유형 2006. 11. 30. 조이뉴스

이름 대면 알만한 이른바 '악플 스타'에는 무려 수 천개씩 달리는 댓글. 인터넷 게시판에 댓글란은 필수가 됐다. 어느 게시판이든 댓글을 허용하지 않는 게시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댓글은 '대답하다, 응수하다'를 뜻하는 '리플라이(reply)'를 한국어로 옮긴 것으로 이제는 '댓글'이라는 용어가 일반어로 자리잡았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추구하는 쌍방향, 평등, 참여 등을 대표하는 것이 바로 댓글이라고 할 수 있다.댓글 문화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최근에는 댓글란이 네티즌들의 놀이터가 된 듯한 양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댓글란을 소위 '악플'로 도배하는 경우도 다반사.그래서 정리해봤다. 댓글의 유형.◆낚시형네티즌의 재기발랄함이 드러나는 유형이다. 선정적인 제목 등으로 조회수를 유도한 것을 두고 일명 '낚시질'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연예인 ㅁㅁ씨의 과거 사진이 있다'는 제목으로 댓글을 남긴 뒤 본문에는 URL만을 표기하며, 이 사이트로 들어가면 월척을 낚은 낚시꾼의 사진이 나온다. 의심할 바 없이 기대를 갖고 클릭했던 네티들의 원성이 이어진다.
◆등수놀이형전통적인 댓글형이다. 이들에게는 '1등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거에는 1등 다음에 순차적으로 최소한 5등까지 등수에 들었음을 자축하는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최근에는 점점 사라지는 양상이다.

◆개인홈피 PR형미니홈피나 블로그가 유행하면서 자신의 홈피의 클릭수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등장한 유형이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시면 관련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류가 대표적이다. 그러나 정작 해당 사이트로 들어가도 관련 사진은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실화형연예인과 관련한 기사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대략 '제가 ㅁㅁㅁ와 잘 아는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는 이 댓글형은 마치 실화처럼 ㅁㅁㅁ와 관련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러나 막판에 'ㅁㅁㅁ와 낚시를 하러 갔죠'라는 식으로 끝맺음으로서 모두 거짓이었음을 밝힌다. 실화형 댓글을 즐기는 네티즌의 '다글 글 보기'를 클릭해보면 전후사정은 확실해진다. 또 다른 실화형으로는 해당글에 등장하는 주인공을 직접 만났다는 류도 있다. 그러나 사실 확인은 불가능하다는 것.◆악플형댓글의 폐해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안하무인격'의 비판으로 일관하는 악플이라 할 수 있다. 때론 관련글과 전혀 관계없는 인물을 근거없이 비판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만큼 심각하게 국가를 비난하기도 한다. 내용없이 그저 '악의 가득 찬' 리플이 바로 이 유형에 해당한다. 가장 지양해야 할 댓글 문화 중 하나다.

◆폭로형연예인 스캔들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다. 기사에는 연예인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은 채, 이니셜로만 스캔들 기사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댓글을 보면 대개 정답은 나온다. 혹은 기사에 나오는 몇 가지의 실마리를 가지고 놀랍도록 예리한 추리력으로 주인공을 찾아내기도 한다.◆특정인 거론형최근 1년 새 많이 등장한 댓글형. 세태를 풍자하는 대표적인 유형이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가 'ㅁㅁㅁ가 이러는 동안 노무현 대통령은 뭘 했나' 류. 국정 운영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안에 댓글로 대통령을 끌어들여 정치 상황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표현한다.
◆스포일러 공개형해당 게시물과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 형태 중 하나다. 일단 제목은 '낚시형'으로 조회수를 유도하고, 본문에는 유명 영화의 반전 스포일러를 공개하는 식이다. 반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일수록 영향력은 크다. 네티즌들의 원성 또한 보통 수준을 넘어선다. 아니면 대담무쌍하게 제목에다 곧바로 스포일러를 공개하기도 한다.
◆기자훈계형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을 통해 기사를 보는 경우가 많아지는데다가, 댓글과 같이 네티즌과의 의사소통 창구가 다양해지며 기자의 실수를 짚어내는 일명 '기자훈계형'의 댓글도 많아졌다. 대개 '기자 아무나 하네' 류의 형태가 흔한데 논쟁이 붙을 만한 기사에는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며, 작게는 오타를 지적하기도 한다.

◆무플방지위원회형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수많은 기사 중 어떤 것들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지만 또 그렇지 못한 것들도 허다하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네티즌들이 댓글 하나라도 올려주기 위해 '무플방지위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곤 한다. 무플방지위원회형의 댓글이 올라온 게시물에는 그 외에 다른 댓글은 하나도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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