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그리스도의 주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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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훈련 그리스도의 주재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Ⅰ. 서론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갔을 때는 많은 결단이 필요했고, 예수님께 대한 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 본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라가는 데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먼저 예수를 자신의 주인으로 섬기는 훈련이 있어야 한다. 제자의 삶은 자신의 삶 자체를 예수 그리스도께 양도한 것이다. 그리고 그의 주재권 아래서 순종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사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러한 제자의 삶에는 순결의 삶을 필요로 한다. 많은 유혹과 자신의 본성을 죽이고 오직 예수께 복종하며, 회개하며 날마다 자신의 삶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제자의 삶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주재권은 무엇이며 주재권 아래 제자의 순결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그리스도의 주재권
그리스도의 주재권은 자신을 철저히 복종하며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절대적인 순종과 헌신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예수가 주되심을 온전히 고백하고 자신의 고백에 합당한 삶을 추구하는 정신을 의미한다. 주재권(主宰權)이라는 말은 주인으로서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은 만물의 주가 되시므로 그의 지배를 받지 아니할 영역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옥한흠, 「작은 예수가 되라」(서울: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2006), 74.
그러한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우리는 순종해야 하는데, 순종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공동체적 차원에서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과 교회를 구성하는 각 지체들이 개인적으로 순종하는 것 모두를 포함한다.
그리스도의 주재권을 강조하는 것은 자신이 특별히 헌신한 시간동안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자신의 전 생애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드려지는 것임을 고백하고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에 응답하여 사역에 헌신한 자로서 삶에 전 영역에 이루어지는 것을 추구한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사는 제자의 삶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사는 삶에 필요한 요소는 순종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는 궁극적인 증거는 마음과 행동을 통한 자발적인 순종이다. 순종을 하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에서 진정한 삶의 추구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 순종은 대가를 요구하는 순종으로서 자신의 삶에서 행동을 할 때 자신의 어떤 희생을 요구한다. 예수님은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며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 14:33)”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주재된 아래에서 산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대로 살며, 그분의 말씀이 나의 삶을 지배함으로 순종의 삶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거룩한 자이시며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도 베드로는 이러한 사실을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행10:36)라고 요약한다. 그런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라고 부른다는 것은 우리 편에서는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가 삶의 주인이신가? 내가 나의 뜻을 그에게 순복시키고 있는가?하는 문제이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에 대한 순종이 바로 그의 삶의 방법이었다. “내가 하늘로서 내려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요 6:38-39)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자신의 사역의 끝을 앞두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라고 말씀하셨다. 순종을 자기 삶의 방법으로 삼은 사람에게 예수께서는 이러한 약속을 하신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예수께서는 순종하는 자의 마음속에 자신을 나타내시는 분이다. 결국 우리가 얼마나 순종했느냐에 따라 그 말씀이 우리로 하여금 생각을 바르게 갖게 해주며 우리의 영혼을 붙잡아 주는 것이다. 리로이 아임스, 「그리스도인 성장의 열쇠」(서울: 네비게이토 출판사, 1983), 82-84.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자신을 그들의 생명의 주로서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전적으로 필요하다고 가르치셨다. 그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안내자가 되었고, 이는 곧 그들이 이해하든지 말든지 또는 인정하든지 말든지 그가 그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통치하며 다스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는 여러 가지 실제적인 일들을 통하여 제자들에게 순종을 가르치셨고 이는 한 순간의 순종이 그 후에 있을 무한한 추구의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보여준다. 초대 교회의 놀라울 만한 성장에는 이 교훈이 아주 효과적이었다.
유능한 군대의 특징은 지휘관의 명령을 항상 복종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군대나, 특수 부대나 심지어 테러 조직들까지도 이것의 중요성을 절대적으로 인정해 왔다. 의문을 제기하지 아니하는 이러한 순종이 없다면 어느 집단이든지 그 효율성은 심각하게 감소할 것이다. 데이빗 왓슨, 문동학 역「제자도」(서울: 두란노, 1991), 276-277.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한 개인이 구원받은 사실은 영적으로 자신에게 발생한 실제이지만 그러한 영적 실제로서의 사건이 증거로써 자신의 고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백에 따른 삶의 증거들이 나타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사는 자는 자신을 쳐서 복종하는 사람으로서 여기에는 겸손히 배우겠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그분의 가르침을 받으려는 마음을 소유한 자가 진정한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사는 자이며, 그리스도의 제자임과 동시에 그의 군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삶을 자발적으로 내어놓은 성도가 그리스도의 주재권 아래 자신을 드리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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