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상군소진열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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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철학]상군소진열전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상군열전


-소진열전
본문내용
-상군(商君)열전-
상군은 위(衛)나라 왕의 여러 공자들 중의 하나로 이름은 앙(鞅)이고, 성은 공손(公孫)씨이다. 그가 섬기던 재상 공숙좌(公淑座)가 중병에 걸리자 혜왕(惠王)이 몸소 병문안을 왔는데 공숙좌는 혜왕에게 상군을 추천하고 만일 그를 등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죽여서 후환을 없앨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상군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던 혜왕은 그를 안중에 두지도 않았고 이로 인해 후에 큰 환란을 겪게 된다. 위나라를 떠난 상군은 진(秦)나라 효공을 만나 제왕의 도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효공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만남을 거듭할 수록 상군은 왕의 의중을 파악하고 효공의 마음을 움직일만한 강국책(强國策)을 제시하여 효공에게 등용된다.


-소진(蘇秦)열전-
소진은 동주(東周)의 낙양(洛陽) 사람으로 귀곡선생(鬼谷先生)에게 배웠지만 농사를 돌보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그를 이해하지 못한 주변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다. 하지만 학문에 뜻을 둔 자가 스승에게 배우고 서책을 익히면서도 높은 벼슬자리나 영예를 얻을 수 없다면 아무리 배우고 익혀도 소용이 없다는 그의 말로 미루어 보아 그는 학문을 자신의 출세에 이용하려는 위인지학(爲人之學)의 성격이 강했던 것 같다. 보통 군자들은 학문의 깊이가 깊어질수록 벼슬자리나 명예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도를 찾는 것을 기쁨으로 삼았는데 소진은 학문을 할수록 벼슬에 혈안이 되는 걸 보니, 처음부터 올바른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서도 본래의 진정한 도를 깨우치지 못한 듯 하다.
참고문헌
사마천-사기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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