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인간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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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구의 인간과 자연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구의 인간과 자연
대구의 자연적 특징
1.지형
지형은 분지적 지형으로서 남부 산지, 북부 산지, 중앙부와 서남부 저지로 이뤄져 있다. 북부 산지는 거대한 팔공산괴로서 중생대 백악기 말에 경상누층군이 퇴적된 후에 이를 뚫고 관입한 불국사화강암으로 형성된 산괴이다.
2.산
팔공산괴는 안심의 동북쪽 초례봉(636m)에서 시작해 북쪽으로 환성산(808m)·능성고개(310m), 갓바위로 유명한 관봉(852m)·노족봉(887m)·동봉(1,156m) 등으로 이어지고, 여기서 서쪽으로 팔공산 주봉(1,193m)· 서봉을 거쳐 가산(901m)에 이르는 동서 방향의 장축 약 24㎞에 달하는 산지이다.
남부 산지는 백악기 말에 화산 분출로 생성된 안산암·안산반암·안산암질 각력암 등의 화산암으로 형성된 비슬산괴와 용지산괴로 이뤄져 있다. 비슬산괴는 달성군 유가면과 가창면 사이에 위치한 비슬산의 최고봉인 대견봉(1,084m)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청룡산(794m)·산성산(653m)·앞산(660m), 남쪽으로는 조화봉(1,058m)·비티재(310m), 동쪽으로는 헐티재(500m)·최정산( 886m)·우미산(636m)·삼성산(663m)·팔조령(360m) 등으로 이어지는 산이다. 용지산괴는 수성구 범물동 남쪽의 용지봉(628m)에서 남쪽 방향으로 병풍산(523m)·동학산(570m)·상원산(670m)으로 연결되는 산지이다.
3.강·하천
남부와 북부의 산지 사이에 해당하는 동서 방향으로 넓은 중앙부와 낙동강 연변의 서남부는 거의 대부분이 평야이고, 곳곳에 구릉성 산지가 분포하고 있다. 즉, 낙동강과 그 지류인 금호강 및 이에 유입되는 신천과 팔거천 주변에는 범람원 성격의 넓은 충적평야가 발달해 있다.
중앙부의 일부 지대는 준평원상의 침식평야와 두리봉(215m)·모봉(151m)·형제봉(195m) 등의 구릉성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서쪽의 일부 지대도 준평원상의 침식평야와 두류산(131m)·와룡산(300m)·궁산(253m) 등의 구릉성 산지로 형성되어 있다.
4.기후
대구는 북동부와 남부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서부가 상대적으로 개방되어 있는 분지형 지형으로, 겨울에는 춥고 여름은 무더운 내륙분지형 기후의 특성을 가진다. 2004년 연평균 기온은 14.8℃로, 월평균기온은 7월이 27.3℃로 가장 높고, 1월이 0.8℃로서 가장 낮다. 대구지역의 지난 30년 간((1973년~2002년) 강수량은 1,035.8㎜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우지역이다. 1년 중 6~9월에 비가 가장 많이 내리며, 2004년 총 강수량은 1,222.4㎜이며, 월강수량은 가장 많은 달은 8월로 370.3㎜이다. 반면에 1월 강수량은 1.2㎜에 지나지 않는다.
대구의 인문적 특징
1.교통
대구는 영남의 교통요충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