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발 둥그리 안 사신이 있는 삶의 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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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스 발 둥그리 안 사신이 있는 삶의 세 단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Hans Baldung Grien (Schwabisch Gmund c. 1485-1545 Strasbourg)
The Three Ages of Man 1509/10
Wood H 48.2 cm, W 32.5 cm GG Inv. No. 2636 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
http://www.khm.at/system2E.html?/staticE/page220.html
한스 발둥 그리안 1510
이상한 사중주
1510년 예술가 한스 발둥, 일명 그리안은 한 불가사의한 작품을 완성했다. 이 그림은 너무도 불가사의해서 그 주제는 그림이 완성된 이후로 끊임없이 고민되어 오고 있다. 자신의 모습에 압도되어 있는 저 젊은 여성은 누구인가? 여신일까? 아니면 허영의 알레고리일까? 아니면 창녀를 나타낸 것일까? 이 여성 외에 다른 등장인물들 또한 하나같이 그 정체를 알기 어렵다. 오직 알 수 있는 것은 이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이 중세를 지배했던 기독교적 구원의 아이디어의 흔적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작품은 현재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Kunsthistorisches Museum, Vienna)에 전시되어 있다.
어두운 배경에 있는 네 명의 발가벗은 인물 중, 젊은 여인이 우리의 시선을 끈다. 창백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그녀는 다른 누르스름하고 어두운 색조를 띠는 인물들과 대비되어 또렷하게 도드라진다. 그녀의 오른편에는 한 초라한 존재가 그녀의 머리 위로 모래시계를 들고 있다. 왼편에는 한 노파가 나타나고, 한 아이는 금발 미녀의 발치에 무릎을 꿇고 있다.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이 발간한 1896년 카탈로그에서는 노파를 ‘악’으로 보고, 젊은 여성을 ‘허영’으로, 아이를 ‘사랑’으로 묘사하고 있다. 1938년 판에서는 이 작품에 ‘무상함의 알레고리’라고 이름 붙였으며, 그로부터 20년 후에는 ‘사신과 여성의 세 가지 시기- 모든 세속적인 것들의 허망함을 담은 알레고리’라고 명명했다. 한편 1959년에 있었던 발둥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들을 담은 카탈로그에서는 간결하게 ‘아름다움과 사신’이라 붙였다.
이 작품의 관해서는 작품의 주제만이 논쟁거리가 되는 것이다. 작품의 원작자 또한 수년간 밝혀지지 않고 있다. 처음에는 루카스 크라나흐(Lucas Cranach) 루카스 크라나흐 (Lucas Cranach) 1472~15536 독일의 화가. 남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 걸쳐있는 알프스 산기슭의 자연풍경을 배경으로 종교화를 그렸다. (역자 번역)
http://www.ibiblio.org/wm/paint/auth/cranach/
와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페르(Albrecht Altdorfer) 알브레히트 알트도르페르(Albrecht Altdorfer) 1480~1538 독일의 화가, 조각가, 건축가, 그래픽 아티스트. 성서적이고 역사적인 주제들을 매우 공상적이고 대기적인 풍광을 배경에 두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역자 번역)
http://www.ibiblio.org/wm/paint/auth/altdorfer/
의 것으로 보았으나, 결국 한스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작가의 삶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그는 1485년경에 쉬베비쉬 그뮌트(Schwabisch Gmund)에서 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503년에서 1507년 사이에는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urer)의 뉘른베르크(Nuremberg)의 작업실에서 수습생으로 지냈다. 그는 프레이부르크 성당의 중앙 제단에 그림을 그렸으나, 대부분 그가 1545년 생을 마감한 스트라스부르흐(Strasbourg)에서 살았다.
그림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제는 분명 파악하기 어렵지만, 아이디어 자체의 역사적 배경에 중점을 맞춰 봄으로써 네 개의 등장인물들과 관련하여 당시의 생각들을 재구성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당시에는 ‘숫자’가 특정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숫자들은 다양한 현상들을 순서를 매기기 위한 실용적인 수단으로서만 기능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안에 존재하는 세사의 질서를 담은 표주로서 여겨졌다. 숫자들은 신화적인 아우라를 품고 있으며, 이들 아우라는 고대로까지,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피타고라스 업적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물론 중세에도 숫자 상징주의는 유지되었으나, 한스의 작품은 고대의 재발견의 부활을 경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3’과 ‘4’는 발둥의 작품에서 가장 강렬하게 느껴지는 숫자들이다. 인간 생의 ‘세’ 단계 그리고 ‘네’ 번째 단계로서 죽음이 바로 그것이다. 두 숫자 모두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4’는 나침반의 네 방위, 사대 원소 흙(earth), 물(water), 공기(air), 불(fire)
http://galileoandeinstein.physics.virginia.edu/lectures/aristot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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