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대학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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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과 일본 대학생 비교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대학에 대한 생각 비교
한일 양국 대학생들은 취업을 위한 더 나은 조건을 위해 대학교육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에 들어온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조사 결과, ‘직장 선택의 유리한 조건 획득’을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사회 분위기에 편승’ ‘다양한 경험 가능’ ‘학문연구’등이 뒤를 이었으며 ‘인간관계 확대’와 ‘신분상승 기회확보’라고 대답한 사람도 적지 않았다. 한국 대학생의 경우 ‘직장선택의 유리한 조건’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다양한 경험가능’ ‘사회 분위기에 편승’을 그 다음으로 꼽았다.
또 대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조사 결과, ‘개인의 자아실현’을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다양한 고급 인력 배출’ ‘학문연구’가 그 뒤를 따랐다. 반면, ‘사회 비판 및 방향제시’와 ‘전인교육’ ‘신지식 창출’ 선택한 사람은 적었다. 한국 대학생들은 ‘개인의 자아실현과’ ‘다양한 고급 인력 배출’을 대학이 담당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였다. 대학에 가는 이유와 대학의 역할에 대한 인식이라는 차원에서 한일 양국 대학생들의 겨우 상아탑의 역할 보다는 개인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의 교육 환경에 대한 만족도는 어떨까? 대학에서 공부하는 내용이 자신의 직업 선택과 업무 수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대학생은 전체 응답자의 48.4%로 나타났으며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14%에 그쳤다. 대체로 도움을 줄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일 양국 대학생들은 ‘강의의 질적 향상’을 가장 우선 해결해야할 대학의 문제로 지적했다. 대학에서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한 조사결과, ‘강의의 질적 향상’과 함께 ‘우수 교원 확보’ ‘학생 서비스 개선’ 을 많이 꼽았다.
한국과 일본 대학생의 여가생활 비교
정보를 얻는 통로로, 한국 일본 학생들은 주로 인터넷 신문 등을 활둉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한국의 경우, 경우 인터넷(273명, 57.8%)’을 정보원으로 삼는다는 응답비율이일본에 비해 크게 높았다. 일본은 TV(212명, 42.8%)를 보고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한달에 양국 대학생들은 평균 몇 권의 책을 읽을까? ‘3~5권(544명)’과 ‘2권 이내(532명)’를 선택한 응답자가 각각 37%와 36%로 가장 많아 한일 전체 대학생의 약 70%가 월평균 5권 이내의 책을 읽는 것으로 밝혀졌다. 6권에서 10권을 읽는다는 응답은 12.8%(188명)로 나타났다.읽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도 전체의 8.7%(128명)로 적어도 10명 중 1명은 책을 아예 멀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일본은 ‘읽지 않는다(89명, 17.9%)’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대학생들에 비해 높았다. 산업화 개방화된 사회일수록 독서인구가 줄어드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 셈. 대학생들은 여가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느냐는 질문에 ‘독서(391명, 26.7%)’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응답자 10명 중 3명이 채 안되는 비율이나 답변이 다양하게 나온 사실을 감안하면 상당한 응답자가 독서를 선택한 것이다.TV 시청(255명, 17.4%)’과 ‘영화관람(247명, 16.8%)’을 한다는 응답도 많았으며, 그 밖에 ‘음악감상(158명, 10.8%)’과 ‘웹서핑(119명, 8.1%)’, 컴퓨터 오락게임(98명, 6.7%)’ 등을 하면서 주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밝혀졌다.한국 대학생들이 여가시간을 ‘컴퓨터 오락게임(77명, 16.3%)’과 ‘운동(62명, 13.1%)’에 할애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일본 대학생들이 ‘TV 시청(117명, 23.6%)’을 자주 하는 것으로 드러나 상이한 생활패턴을 보였다 한편, 신문에서 대학생들이 우선 먼저 펼쳐보는 것은 어떤 면일까? 25%의 응답자가 ‘문화’를 가장 관심있는 분야라고 답했다.양국 대학생들의 매체 관심도에서 ‘문화(368명, 25.1%)’를 비롯해 ‘사회(286명, 19.5%)’와 ‘스포츠와 레저(257명, 17.5%)’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정치(135명, 9.2%)’와 ‘국제(133명, 9.1%)’, ‘경제(125명, 8.5%)’에 대한 관심은 낮았다. 한국 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사회(114명, 24.1%)’에 관심이 많은 반면, ‘정치(29명, 6.1%)’에는 관심이 적었고 일본 대학생들의 경우 ‘스포츠와 레저(124명, 25.1%)’에 관심이 많았으나 ‘경제(29명, 5.9%)’에 대한 관심은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대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대학문화의 꽃이라면 동아리 활동을 들 수 있다. 동아리 활동의 취미와 사회적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만들어 준다. 그 속에 돈독한 인간관계를 구축하고 활발한 토론과 탐구활동으로 리더쉽을 배울 수 있다. 개인의 활동 여하에 따라 개인의 능력 계발에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동아리 활동이다. 현재 전국 대학에 등록된 동아리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고 그 종류는 더욱 다양하다. 크게 동아리를 분류해 보자면 학술분과, 사회과학분과, 봉사분과, 종교분과, 체육분과, 예능분과 등 크게 6가지로 구분 될 수 있다. 학술분과는 전공분야를 토대로 더욱 더 심층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분과인데 이 분과에 속하는 동아리에는 실용영어회화, 문화회, 선우회 등이 있다. 사회과학 분과는 사회과학에 다양한 관점을 고찰함으로써 사회 현실에 대한 연구에서 과학이 갖는 의미를 파악하고 또한 사회과학의 주요이론 및 방법론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회과학의 분과학 문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데 여기에는 한국 사회 연구회, 시사경제학회, 한국상경학회 등이 있다. 종교 분과는 유교, 불교, 도교, 기독교, 민족종교, 민간신앙을 각 분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동아리로 원불교 학생회, C.C.C등이 있다. 봉사분과는 사회봉사를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을 나누는 분과로서 대표적으로는 사랑의 등불, 농어촌 사목회 등이 있다. 체육분과는 체육활동이 신체적, 사회적, 감성적 성장과 발달의 활력소임을 강조하고 교내 체육활동을 증진시키는 분과이다. 대표적으로 씨름회 등이 있다.
일본 대학생의 동아리 활동
일본 대학생들도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한다. 동아리 활동의 분야는 스포츠와 관련된 것에서부터 (야구부, 축구부, 농구부, 테니스부, 복싱부, 수영부, 골프부, 검도부, 유도부, 태권도부, 육상부, 럭비부) 연극, 문화, 종교, 음악, 자원봉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대학교처럼 일본에서도 3.4월에 동아리 회원을 모집을 위해 교내 곳곳에 동아리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붙여놓는다. ‘멋있는 남자 선배가 있다’는 홍보물을 붙여놓기도 한다고.. 일본의 대학생들은 대학에서의 4년을 공부만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공부보다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대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대학생활의 재미를 서서히 터득하게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험하는 것은 일본의 대학생들에게 있어 대학생활 가운데 중요한 부분이 된다.
한국 대학생들의 축제
초중고등학교와 달리 대학교는 4년제 같은 경우, 종합대학교로 여러단과대가 모여서 구성되는 조합체이다. 그리고 이 단과대에 속한 무수한 과가 이루어져있고, 전체적으로 한 종합대학 학생 수를 보자면 만 단위씩 학생수가 어마어마해서 행사할때도 주로 각 과나 단과대별로 하기 때문에 학생 전체가 모일 경우가 드물다. 그래서 대동제는 클 대(大) 한가지 동(同) 때 제(際)의 한자로 이루어져, 이름하야 크게 하나로 모이는 축제라는 의미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대학 축제이다. 이는 한학교 재학생들이 모두 모여 단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라 할수 있다. 유래는 군사정권에 맞선 민주학생운동이 한창이던 70~80년대 때 학교전체로 프락치 같은 사건이 벌어지면서 학생들 전체가 단합하는 계기로 기존의 학생축전을 다 같이 크게 모이자는 구호아래 탄생된 것으로 본다. 그러나 현대로 갈수록 인기가수 초청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학생들의 참여는 떨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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