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관념론적 사유와 체계 성립에서 사유와 존재의 관계에 대한 칸트와 헤겔의 기본적 입장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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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관념론적 사유와 체계 성립에서 사유와 존재의 관계에 대한 칸트와 헤겔의 기본적 입장의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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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관념론적 사유와 체계성립에서 에 대한
칸트와 헤겔의 기본적입장의 비교
서론 칸트(Immanuel Kant, 1724-1804)가 그의 저술을 통하여 활동하기 시작한 연대가 을 발표한 1755년이고, 헤겔이 죽은 년대가 1831년이므로, 이 동안이 독일철학의 독일관념론에 해당한다. 독일 관념론은 칸트를 시작으로 피히테(Johann Gottlieb Fichte, 1762-1814) 및 셸링(Friedrich Welhelm Joseph Schelling, 1775-1854)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로 이어지며 헤겔의 사망으로 끝나기 때문이다.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 18세기의 유럽의 정신을 특징지우는 사조가 계몽주의였다. 프랑스나 영국과는 달리 독일에서는 위의 두 사건이 커다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추상적인 이념으로 변했다. 그러나 칸트에서 헤겔에 이르는 독일관념론은 프랑스혁명과 주변 세계에 의해서 자극된 독일 시민계급의 지식인이 시도한 하나의 ‘철학적 혁명’이었음에 틀림없다. 독일관념론은 프랑스혁명에서 절정에 도달한 시민사회의 발전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독일 내에서 봉건주의로부터 자본주의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성을 반영하고 있다. 독일 관념론의 주제는 정신(思惟)의 자립성 문제, 의식의 능동적 활동성의 문제였다. 칸트는 사유의 여러 형식만을 주관에 돌리고 그 내용은 주어지는 것으로 형식과 내용, 사유와 존재의 2원론이다. ‘자아가 비아를 정립한다’는 주관주의(피히테), ‘객관을 일체적인 관계에 두고 고찰하려는 방향’(셀링), ‘실체는 동시에 주체이다’며 정신이 자기 부정을 매개하여 자기 자신을 정립하는 운동으로서 의 전개(헤겔)로 확립된다. 독일관념론은 헤겔에 의해 정상에 오르고 종결된다. 여기서는 의 관계에 대한 칸트와 헤겔의 기본적 입장의 비교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1. 칸트의 비판적인 관념론 칸트는 ‘흄(David Hume,1711-1776)의 경고야말로 나의 독단적인 졸음을 깨웠다’ 그러나 자연과학의 진리의 옳음을 의심할 수는 없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설렁 형이상학의 가능성이 부정된다고 해도 신不死자유 등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한 칸트의 확신은 조금도 동요하는 일은 없었다. ‘비판적인 관념론’은 합리론과 경험론을 종합하려고 애쓴다. 그는 합리론에서 학문은 보편타당하고 필연적인 명제를 제공하고, 경험론에서 학문은 감각적인 경험에 물어보아야함을 받아들인다.
은 감각기관을 통한 외부로부터 주어진 인상을 생각하는 힘인 悟性이나 理性이 정리하고 종합하는데에 자연의 세계적 인식이 성립함(실험적 방법)을 분명히 했다. 외부의 것에 우리들의 인식이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우리들의 조작에 의하여 자연의 대상이 인식되는 것이다. 즉 대상본위에서 주관본위로 전회 된다(코페르니쿠스적 轉回). 다만 외부에서 주어지는 감각적 소재를 결해서는 思考는 공허하다. 또 이론적으로 작용하는 이성을 비판하고 제한함으로써 반대로 도덕이나 종교의 세계를 지키고 보증하려 한 것이다.
인식조건을 인식주관과 인식객관으로 나누었다. 인식주관은 인식능력으로 의식/ 정신을 가르친다. 감성, 오성, 이성이다. 감성은 수용성의 능력(현상에 한한다)이다. 오성은 사고의 틀이며, 이성은 추론적 종합의 기능이다. 그리고 인식 객관은 대상을 의미하며, 현상(Erscheinung,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인식자료/다양잡다)과 사물자체(Ding an sich, 우리가 알 수 없다/미지의 것/제3자)이다. 이원론 체계이다.
칸트의 이론은 사물자체를 알아야 한다. 사물자체를 전제로 설명되지만 사물자체를 알 수 있게 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감각, 감관에 의해 인식의 구체적 내용은 오류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판단의 분류에 범주(사고의 결합형식일람표)가 이용된다. ‘오성의 기능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지만, 헤겔의 범주체계는 다르다. 범주들의 선험적인 통각은 다 같이 객관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있으며 있는 그대로의 존재 자체를 재현한다는 것이다. 칸트는 모든 판단을 분석판단(analytisches Urteil, 또는 설명판단)과 종합판단(synthetisches Urteil, 또는 확장판단)으로 본다. 과연 선천적 종합판단(synthetisches Urteil a priori)이 사실상 성립하느냐 하는데 있다.
그런데 칸트에게 있어서는 모든 인식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고 하는 이 선천적인 형식들이 을 형성한다. ‘선험적(transzendental)’은 ‘나는 대상에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가능한 한, 대상들에 관한 우리들의 인식방법에 관계가 있는 모든 인식들을 선험적이라고 한다.’
칸트는 경험론의 요구들을 충족시켜 주면서, 록크(John Locke, 1632-1704)와 흄에게서 비롯되는 회의론에는 반대하면서, 보편타당하고 엄밀히 필연적인 학문을 정립했다고 믿는다.
공간과 시간은 감성적 직관(직관의 성격)이며, 선천적(a priori)이다. 순수오성개념의 선험적인 연역에 관한 것은 선험논리학의 기초, 선험적인 감성론의 기초, 칸트의 전체적인 체계의 바탕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범주표가 제시되지 않고, 형이상학적인 이끌어냄에서 이미 발견된 12범주들만 남아 있다. 만약에 우리의 인식이 모두 경험적/후천적(a posteriori)인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흄이 생각한 바와 같이 결코 보편적 필연적 인식을 가기지 못할 것이다.
칸트는 일종의 존재론, 물론 선험적인 존재론을 부여하려고 했다. 존재론은 정신의 주관적인 사고형식에 바탕해서 세워진 것이다. 범주들과 선험적인 통각은 다같이 ‘객관적인 타당성’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들이 한 번 주관적으로 느꼈던 대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존재 자체를 재현한다는 것이다. 주관적인 인식능력으로서의 오성은 스스로의 합법칙성 속에서 객관성 자체를 기초지우며, 따라서 존재론은 선험적이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
‘선험적 변증론’에서는 범주와 비슷한 것 즉 이념(Idee)이다. 칸트는 감성에 있어서는 선험적인 직관형식이라 보고, 오성에서는 순수오성개념 또는 범주들이라 보고, 이성에서는 이념들(Ideen)이라고 보았다. 칸트의 이념(Idee)이란 무엇인가? 영국인의 관념(idea)은 아니다.개념도 아니다. 이념이란 보다 높은 어떤 것이고,‘경험의 가능성을 넘어선 개념(Nation=선천적인 순수개념)에서 생겨난 개념(Begriff)이다’ 이념은 ‘원리들에 따라 전체적인 경험 속에서 오성을 사용하는 것’을 규정하고 더욱이 이 원리들은 우리들의 인식에서 우리들에게 최고로 가능한 통일(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여기에서 예를 들면 영혼이다. 그러나 영혼은 그저 이념이요 발견해낸 원리이지, 대상적인 실재는 아니다. 칸트의 인식은 직관+사고(생각)이다. 이성은 사고하는 오성 위에 자리잡고 있다. 이성이 잘못 쓰여지면 오류추리와 궤변만 낳게 될 것이다.
칸트는 여태의 형이상학의 네 가지의 중요한 주제에 따라, 이 모순들 내지는 안티노미(Antinomie)들을 지적해 내려고 애쓴다. 따라서 안티노미에 관한 학설은 직접적인 방법으로 즉 내적인 모순들을 밝혀냄으로써, 지난날의 형이상학이 부조리에 빠져 있다는 것을 밝혀내려고 한다. 이 명제들 하나하나는 모순들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형이상학의 바탕 위에서 증명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그의 네 가지의 우주론적인 이념들과 일치한다. 그는 최고의 이성원리, 즉 존재를 관찰할 때의 통일성의 관점을, 범주의 양식에 알맞춰 양질관계양상이라는 네 가지로 이끌어 낸다. 통일을 위해 이성이 요구하는 것은 주어져 있는 모든 현상들 전체를 결합시키는 데 있어서의 절대적인 완전성, 주어져 있는 하나의 전체적인 것을 나눌 때의 절대적인 완전성, 현상 전체가 생길 때의 절대적인 완전성, 형상에 있어서 변화하는 존재가 의존할 때의 절대적인 완전성 등이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자기의식과 존재사유 김상봉지음 한길사 2009 p158-159, 161-163, 165-168,
서양철학사(하권) 요한네스 힐쉬베르거 지음 강성위 옮김 2006 p358-359, 373, 376, 389, 398, 402,435-436, 544-546, 549-560, 568-569, 586,
세계대백과사전 제4권 사상 태극출판사 1974 p118-120, 123, 125-127,
(논문)강순전 헤겔 정신현상학에서 칸트와 피히테의 관념론 비판
(논문)강대석 칸트와 헤겔에 나타난 변증법에 관한 연구
(논문)최재근 헤겔에서의 현실성의 문제
(논문)이권영 헤겔의 인식론적 방법론
(논문)이정은 독일관념론의 전개와 사변적 자기의식의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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