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뉴욕 타임스와 동아일보 1면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신문론 >
뉴욕타임스 1면 vs 동아일보 1면
뉴욕 타임스와 동아일보 두 신문의 1면을 비교해보았다. 신문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1면의 비교를 통해 두 신문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특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신문인만큼 비교 자체로만으로 흥미로운 조사였다.
The New york Times
동아일보
배치
뉴욕타임즈의 top기사는 상단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 왼쪽에는 두 개의 기사가 이미 배치되어 있어서 동아일보의 배치구조와는 사뭇 다른 점을 보이고 있다. 또한 7개의 기사 중 4개의 기사가 1단구조의 기사형식을 띄고 있다. 한국 신문과 매우 차별되는 점이다. 또한 주요기사와 광고 사이에 경기 결과 등의 짤막한 정보제공 내용이 배치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TOP기사를 왼쪽 상단에 둔다. 글을 차근차근 읽어 내려가야 한다는 이론이 적용된 듯 보인다. 거의 대부분의 TOP기사가 왼쪽상단이나 상측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이를 유추할 수 있다. 광고의 배치는 대부분 하단에 위치한다. 동아일보 4월7일자는 특이하게 중·하단을 아우르는 배치를 보여주고 있다. 동아일보의 배치 특징은 왼쪽3개, 오른쪽3개의 기사를 배치하면서 좌우대칭의 배치구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1단구조의 기사는 찾아볼 수 없으면 모든 기사가 2, 3단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광고
메인광고는 exxon mobil이라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의 광고이다. 하단의 모든 면을 차지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역시 타이틀 양쪽에 광고가 기재되어 있다.
가장 큰 광고는 ‘노란우산공제’ 광고이다. 공익광고성을 지닌 광고를 배치하였다. 지면의 4분의 일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면의 자리를 내주었다. 동아일보 Title 양 옆에 S-oil. 대한생명등의 기업 광고물을 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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