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백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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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백도 소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백도 *
1. 위 치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2. 백도 소개 :
한국의 7번째 비경에 속하며, 국가 명승 제7호인 백도는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루어져 있다.
우뚝 솟은 무인군도, 상백도와 하백도로 나뉘어 있는 백도는 바람과 파도가 빚어낸 바위와 벼랑의 갖가지 기묘한 현상에 절로 탄성이 튀어나오는 남해의 소금강이다.
유람선을 타면 8자형의 코스로 한 시간 가량 백도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쪽빛 바다와 어울려 상백도와 하백도를 포함해 39개의 무인군도로 이뤄진 백도는 오전, 오후, 흐린날, 화창한 날, 시시각각 천태만상으로 변한다. 백도야말로 억만년 세월동안 세찬 풍파에 의해 자연이 깎아 놓은 신의 역작이자 환상의 섬이다. 백도는 썰물과 밀물에 의하여 정확히 셀 수가 없지만 대략 100개쯤 된다하여 백도라 한다. 또 100에서 하나가 모자란 99개라 하여 일백 백(百)자에서 한 일(一)자를 떼어 흰 백(白)자를 써서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화가 있는가 하면, 멀리서 보면 섬이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고도 부른다.
3. 백도의 전설 :
옛날 옥황상제의 아들이 아버지의 노여움을 사 바다로 내려오게 되었다. 그는 용왕의 딸과 친해져 바다에서 풍류를 즐기며 세월을 보냈다. 옥황상제는 세월이 흐름에 따라 아들이 그리워 졌다. 옥황상제는 신하를 내려 보내 아들에게 하늘로 돌아 올 것을 명하였는데, 아들은 그 뜻을 거역하고, 자신을 데리러 온 일백 명의 신하들과 함께 계속해서 풍류를 즐겼다. 화가 난 옥황상제는 그들에게 벌을 내려 그 자리에서 돌로 변하게 하였다. 그것이 오늘날 백도라 한다. 백도에는 전설에 따라 이름 지어진 바위가 많다. 상백도에는 형태가 병풍같이 생겼다하여 이름 붙여진 병풍바위, 옥황상제가 연락을 취하던 나루섬 하늘에서 내려온 신하형제가 숨어있는 형제바위, 먹을 양식을 쌓아 놓았다는 노적섬, 옥황상제의 아들이 풍류를 즐기고 새를 낚아채려다가 돌로 변했다는 매 바위, 신하가 내려올 때 쓰고 왔다는 갓 모양의 탕건여 등 수많은 이름의 바위가 있다. 백도 유람은 하백도가 백미인데 하백도에는 옥황상제의 아들이 바위로 변했다는 서방바위(남근바위), 용왕의 딸이 바위로 변했다는 각시바위, 그들의 패물상자였다는 보석 바위, 그들이 궁성을 쌓고 지냈다는 궁성 바위, 돌부처처럼 우뚝 솟아 있는 석불 바위, 신하가 내려올 때 가지고 왔다는 도끼여 보는 위치에 따라 변하는 요술바위, 촛대바위, 쌍돗대바위, 원숭이바위, 감투바위, 거북바위, 진돗개바위 등이 있다. 바위들은 마치 건장한 남성의 근육질처럼 그 질감이 단단하고 섬세해서 백도를 흔히 남성적 매력을 가진 섬이라고도 표현한다.
4. 가는 방법 :
지역내 대중교통 : 거문도에서 백도행 유람선을 이용/ 소요시간은 2시간
* (주)청해진해운 061) 663-2824
(주)고려개발 061) 662-1144
민박안내 : * 무인도이므로 숙박은 거문도에서 해야만 한다.
* 남도민박 http://www.namdominba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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