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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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레의 모든 것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발레의
모든 것
[무용의 이해]
목차
발레의 정의
발레의 역사
발레의 기본 자세
발레의 종류
관련 영상
발레, 이것이 궁금하다
‘발레’란?
: 음악, 무대 장치, 의상, 팬터마임 등을
갖추어 특정한 주제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무용.
1. 발레의 정의
1. 발레의 역사
2. 발레의 역사
발레(ballet) = ‘춤을 추다 = 이탈리아어 ‘ballare’에서 유래
이탈리아 궁정연회
카트린느 여왕과 프랑스발레의 시작
루이14세와 발레의 발전
카마르고와 발레패션
노베르와 발레의 기초 정립
참고문헌
참고 문헌
PLAY DB
두산 백과
http://thepeoplescri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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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는 음악, 무대 장치, 의상, 팬터마임 등을 갖추어서 특정한 주제의 이야기를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무용이다. 발레 안무가는 이야기를 구성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일련의 춤을 서로 연결하거나 무용수들을 추상적인 모형 속에서 개체로 이용하기도 한다.
발레는 일반적으로 다리의 포지션에 기초한 클래식 댄스의 정형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무용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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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ballet)라는 용어는 ‘춤을 추다’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ballare’에서 유래되었다. 그 이유는 발레가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의 궁정 연회에서 유래되었기때문인데, 당시의 무언극과 가면극의 춤을 구성한 당스 피귀레라고 하는 기하학적인 형태로 무용수가 모여서 추는 춤, 발리 또는 발레티라는 일종의 사교댄스, 극적인 성격을 갖춘 무대무용인 브란디, 즉흥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무대무용인 모리스카라 등 4가지 춤이 혼합되었다고 한다.
피렌체에서 출생한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의 앙리 2세의 왕비가 되어 프랑스 궁정에 조국 이탈리아의 궁정발레를 소개하였고, 이것이 전유럽으로 퍼져 나간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17세기에 태양왕 루이 14세가 최초의 발레학교인 왕실 음악 무용아카데미(현재의 파리오페라발레의 초기시절)을 설립하면서부터 발레의 대중화가 이루어졌다. 다시 말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발레를 할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예술로 발전하게 된 것이 약 400년전인 것이다. 프랑스 발레는 가면을 쓰고 춤추었다고 해서 발레를 마스크 (Masque)라고 불렀다고 한다.
당시에 루이 14세는 직접 무용수로 등장할 만큼 발레를 매우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651년 발레 카산드라에서 태양신으로 데뷔함으로 태양왕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 발레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왕궁 내부의 권력 다툼을 풍자하기도 하였고, 왕의 권위를 강조한 것이다.
그 다음 최초의 발레리나인 카마르고의 파리 데뷔로 무용사상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 그녀는 수직 운동 즉, 공중에서 하는 여러가지 운동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무용수의 활동영역을 지상에서 공중으로 옮겨 놓았던 것이다. 이것은 스커트의 길이를 짧게 하여 다리를 내놓고 뒤꿈치가 없는 신을 신는 등 의상을 개혁함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었다.
노베르가 등장하여 형식적 동작을 배척하고, 줄거리를 둔 무극적인 동작만으로 표현하는 것을 창시하였다.
이때부터 발레와 오페라는 완전히 분리가 되었다. 수많은 제자를 거느리던 노베르는 발레 전성기를 두었지만, 프랑스 혁명으로 정체가 되고, 많은 무용가들이 여러 유럽국가인 영국이나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로 퍼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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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 싹둑 잘라버린 치마
발레의 역사는 치마길이와도 연관이 깊은데요.
오른쪽 사진의 발레리나 마리 카마르고가 공연 전 치마를 싹뚝잘라버리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발레사도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15세기와 18세기의 발레의 특징에는큰 차이가 있는데요.
15세기 발레는 - 특징이, 18세기는 - 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마 길이’와 발레 史
발레의 시작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15세기)의 궁정발레에서부터 시작해, 프랑스와 러시아에서 꽃을 피웠다. 그런데 이 역사와 함께 눈 여겨 볼건 여성 무용수들의 치마 길이다. 애초 일반 시민이 아닌 왕족들이 유흥과 고급문화를 위해 존재했던 발레는 처음 의상도 매우 권위적이었다고 한다. 심지어 루이 13세는 여자 무용수들은 발목을 덮는 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명령을 내렸으니, 무겁고 화려한 가발에 부풀려진 스커트, 높은 굽 때문에 여성 무용수들은 그저 우아하게 걷기만 한 게 고작이었다.
그런데 18세기 한 여성 무용수가 ‘일’을 터트렸다. 발레리나 마리 카마르고가 충동적으로 발목을 덮은 치마를 싹둑 잘라버리고 무대 위를 활보한 것. 남자 무용수에 비해 소극적으로 춤을 출 수 밖에 없었던 여성 무용수들에게 자유를 건넨 하나의 사건이었다. 이후 한번 짧아진 치마 길이는 걷잡을 수 없이 짧아져 갔고 여성 무용수들의 테크닉도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낭만주의 시절에는 로맨틱 튀튀(tutu, 발레 의상을 칭함)라로 불리는 무릎길이의 종모양 스커트에서 나중에는 접시처럼 펴져 다리를 모두 드러낸 클래식 튀튀가 발레 의상의 대명사처럼 군림했다.
마리카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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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치마길이가 짧아지면서...
현대에는... 타이즈를 입거나... 심지어 누드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두번째 그림이... 로맨틱 튀튀라는 치마인데...
얇은 천을... 여러 장 겹쳐서... 낭만적인 환상을 자아낸다.
세번째는... 클래식 튀튀로서... 우산이 뒤집어진 것을 상상하면 된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다리와...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지만...
무용수들은... 공연중 실수나...
신체적 결점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입기 두려워한다.
내 취향을 찾아볼까?
발레라고 다 같은 발레는 아니다. 나풀거리는 로맨틱 튀튀를 입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뿜는 무대가 있는가 하면, 짧고 귀여운 클래식 튀튀를 입은 무대도 있다. 그런가 하면 전통적인 의상과 줄거리에서 벗어난 새로운 연출의 현대 발레도 사랑을 받고 있다.
나풀나풀 신비로운 낭만주의 발레
그 유명한 발레 에서 보면, 공기 중을 걸어 다니는 듯한 무용수들의 몸동작에 경탄이 절로 나오곤 한다. 은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적인 작품. 인간이 추는 것 같지 않은, 물 위를 미끄러지는 듯한 무용수들의 이런 동작은 1832년 안무가 필리포 탈리오니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의 딸인 마리 탈리오니가 [라 실피드]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 덕분에파리 관객들은 주역 마리 탈리오니에게 미풍처럼 날아와 엉겅퀴처럼 가볍게 떠다닌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 당시마리오 탈리오니의 인기가 어찌나 좋았던지,그녀에게 정신이 팔린 산도둑들에게 납치되어 즉석에서 춤을 춘 다음에야 풀려난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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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
고전주의 발레는 고전주의 발레는 19세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번성한 발레.
고전발레는 춤과 함께 마임을 사용하여 스토리를 전개한다. 그리고 교향곡의 서곡처럼 발레의 내용을 처음에 예고하듯이 꾸민 서곡(Prelude) 부분과 솔리스트(독무자)들이 줄거리와는 상관없이 다채로운 춤들을 많이 보여주는 디베르티스망(Divertissment), 남녀 주역무용수들의 화려한 발레 기술을 보여주는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 형식이 빠짐없이 들어간다.
이는 낭만주의 발레가 쇠퇴한 이후 발레가 다시 주목을 받기 위해 볼거리 많은 극장 예술로 변형을 시도한 것이다.
고전주의 발레는 1877년 초연된 백조의 호수가 1895년 마린스키 극장의 예술감독이 된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에 의해 다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면서 고전 발레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마리우스 프티파는 백조의 호수 이외에도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라 바야데르, 레이몬다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으며,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를 작곡한 차이코프스키는 고전 발레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로 손꼽히게 되었다.
낭만주의
1830년대에 시작된 발레형식으로, 예술에서 현실적인 것들을 쫒아내고 오로지 환상과 신비로움을 최고로 삼았다.
주로 평민들의 사랑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목가적, 서정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라 실피드와 지젤이 낭만주의 발레의 쌍벽을 이루는 대표작이다.
이탈리아 발레의 거장 필립포 탈리오니(Filippo Taglioni)가 그의 딸 마니 탈리오니를 위해 안무한 작품인 라 실피드는 발레의 낭만주의를 여는 역사적인 공연으로 파리 오페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시기에 마리 탈리오니, 카를로타 그리시, 뤼씰 그랑 등 여성 무용수가 무대를 주도하게 되었으며, 이후 거의 1세기가 지난 루돌프 누레예프의 출현시까지 남성 무용수들은 여성 무용수를 보조하는 역할에 그치게 되었다.
발 끝을 완전히 세워 춤추는 동작인 포인트 기법, 상체는 꼭 끼고 치마는 부풀어올라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색 의상인 로맨틱 튀튀(Romantic Tutu), 여성 무용수를 남자무용수가 들어올리는 파드되(pas de deux), 가스조명 등이 이때 시작되었다.
1870년쯤 서유럽에서 낭만주의가 쇠퇴하게 되자 발레의 중심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러시아 상트 피체르부르크로 옮겨가게 된다.
낭만주의의 포인트는 바로 발 끝을 완전하게 세워 추는 동작을 일컫는 ‘푸앵트’. 이 덕분에 낭만주의 발레는 나풀거리는 옷을 입고 공기 중을 떠 다니듯 춤 추는 창백한 요정들을 창조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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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앙 바(En Bas): 앙(En)은 ‘∼인 상태로’라는 뜻이고, 바(Bas)는 ‘낮은’이라는 뜻의 불어이다. 따라서 앙 바(En Bas)는 팔의 낮은 자세를 뜻한다.
② 앙 아방(En Avant): ‘앙 바’ 상태에서 팔이 한 스텝 위로 이동한다.
③ 알 라 스공드(A la Second): 양쪽으로 팔을 길게 편 자세, 발의 기본자세 중 제2번 자세에 해당된다.
④ 앙 오(En Haut): 오(Haut)는 높이를 뜻한다. 즉 팔의 높은 위치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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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의 기본자세
① 제1번: 무릎이 아웃 턴(밖으로 돌린 상태)되고, 두 다리는 꼭 붙어있어야 한다. 발끝의 각도는 180도를 유지하고, 뒤꿈치가 지면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② 제2번: 무릎이 바깥쪽을 향하고 아웃 턴 된 상태이다. 양쪽 발뒤꿈치의 거리를 12인치 정도 벌린 상태에서 발끝의 각도는 180도로 하여 두 발이 나란히 위치한다.
③ 제3번: 무릎과 발이 아웃된 상태에서 앞발 뒤꿈치를 뒷발 중간 지점과 붙여서 발끝의 각도는 180도를 유지한다.
④ 제4번: 무릎과 발은 아웃 턴, 4번 자세는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3번 위치에서 그대로 앞발과 뒷발이 10인치 정도 거리를 두고 앞뒤로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 다른 하나는 앞발 뒤꿈치가 뒷발 앞꿈치와 붙은 상태에서 그대로 앞발과 뒷발이 10인치 정도 앞뒤로 거리를 유지한 상태이다.
⑤ 제5번: 두 다리가 딱 붙고 무릎은 아웃 턴 상태에서 앞의 발뒤꿈치와 뒷발의 엄지발 끝이 서로 맞부딪히게 하면서 두 발끝의 각도는 180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