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의 이해
분야
hwp정의 : 관절과 연조직을 우선적으로 침범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폐, 심장, 혈관, 눈, 피부, 혈액계의 이상을 초래하는 만성 전신적 질환
발생빈도 : 여>남 3:1
호발 연령 : 30~50대
1) 병태생리
변형된 B 세포가 비특이적인 IgG 반응을 유발하면 림프구에 항체가 생성되어서 대상자조직을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고 변형된 항체를 류마티스인자(RF)라고 부르면 RF가 IgG와 함께 면역복합체를 형성하여 활막에 부착되어 염증을 유발
초기단계 : 활액막에 변화가 초래된 상태.
면역반응단계 : 활액 내에 존재하는 다수의 침윤 림프구와 류마티스 인자가 보체와 대식세 포 및 prostaglandin 방출을 자극하여 많은 백혈구를 활액으로 끌어들인다. Cystokin은 정상적으로 연골을 재구성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이 과정이 침해되고 연골은 파괴된다.
염증단계 : 아라키돈산, 리소좀 효소, 산소기 등이 방출되어 염증을 심화시키고 막이 두꺼워 지는 과도증식성 간질세포로 변하게 된다.
파괴단계 : 염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panuns" 라고 하는 두꺼운 섬유성 육아조직이 관절 연 골 표면에 붙어 뼈를 침식하고 파괴시킨다. 이과정에서 섬유조직은 석회화되고 관절을 유합시켜 영구적으로 기형을 초래.
2) 원인
(1) 자가면역기전 : 류마티스 인자와 IgG의 상호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