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이타적 행동, 감정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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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기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이타적 행동, 감정이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늘날 많은 발달심리학자들은 감정이 입, 동정심, 자존감 등 긍정적인 감정은 도덕성 발달과 정적 상관이 있고, 분노, 수치심, 죄책감 등 부정적인 감정은 도덕성 발달과 부적 상관이 있다고 믿는다.
지금까지의 사회심리학에서는 청소년 발달에서 부정적 측면을 지나치게 강조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청소년 본질의 긍정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인본주의 심리학의 성장, 평화운동, 인권에 대한 관심, 지구상의 자원에 대한 공평한 분배를 원하는 인간의 욕망 등이 연구에 초점을 반사회적 행동에서 친사회적 행동으로 옮겨 놓은 것이다(Ban, 1975; Hoffman, 1977). 또 한편으로는 반사회적 행동은 사회를 위협하기 때문에 친사회적 행동에 초점을 맞추려는 실용적인 이유도 있다(Wrightsman, 1977).
친사회적 행동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행동으로서 친구에게 자기 소유물을 나누어주거나,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거나, 자기 자랑보다는 남을 칭찬하고, 다른 사람의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는 것을 포함한다(Hay, 1977).
친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는 몇 가지 이론이 있다(Perry & Bussey, 1984; Shaffer, 1994). 동물행동학과 사회생물학에서는 친사회적 행동을 종의 생존을 보장해 주는 인간 본질의 기본적 구성요소로 본다. 반면, 정신분석 이론과 인지발달 이론 그리고 사회학습 이론에서는 친사회적 행동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고 학습된 것이라고 본다.
즉, 정신분석이론은 성격구조의 하나인 초자아가 발달함에 따라 친사회적 행동이 발달한다고 보았으며, 인지발달 이론은 친사회적 행동은 인지발달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발달하는데, 여기에서 역할 수용이라는 사회인지 기술이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학습 이론은 다른 모든 행동에서와 마찬가지로 친사회적 행동의 발달에서 강화와 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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