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웰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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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웰빙과 웰다잉
1. 들어가는 말
먹고 살기 힘들었던 과거에는 좋은 것을 챙겨 먹기 보단 당장 배를 채우고, 잠을 자기에 급급하였다. 하지만 사회가 발달하고 경제가 성장하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몸, 건강에 대해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다. 몸에 좋은 것을 챙겨 먹고, 좋은 것을 입는 등 자신의 삶의 질을 높이려고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시작 된 것이다. 그러면서 나온 신조어가 바로 Well-Being. 말 그대로 잘 사는 법에 사람들은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다. 웰빙 하면 주로 먹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웰빙은 인간의 손이 닿는 모든 것에 적용 되는 것이다. 웰빙이라는 단어 뜻만 생각한다면 아주 긍정적인 말이다.
하지만 웰빙은 문제점 역시 가져온다는 것을 잊어선 안 된다. 웰빙이 정말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지, 그럴싸한 감투를 쓰고 인간을 속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의심 해보아야 한다. 지금부터 웰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2.웰빙시대의 도래
1)웰빙(Well-Being), 웰니스(Wellness)란?
①웰빙(Well-Being)
:사전적으로는 행복, 안녕, 복지, 복리 등을 의미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바쁜 일상과 인스턴트식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웰빙 열풍이 현실에 반영된 점들을 살펴보면 영양적인 면에서는 유기농 채소, 기능성 음료, 건강 보조식품 섭취 등이 있으며 운동적인 면 에서는 마라톤 동호인 증가, 헬스클럽 이용객 증가, 스포츠 웨어 등 기능성 의류 소비 증가 등이 있으며, 사회적인 면으로도 테마형 리조트의 등장,요가나 명상, 심리 치료에 참여하는 인구 증가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웰빙 문화를 상업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건강을 중시하는 새로운 문화코드로 받아들여야 하며, 궁극적으로 웰빙은 마음에 달려있으며 현재 웰빙의 중요한 요소로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부가적인 것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여야 한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건강문화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어느 정도 순수한 웰빙족에 가깝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②웰니스(Wellness)
:건강이란 현대인들의 삶의 질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삶의 전체를 의미한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개인의 잠재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하여 행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웰니스 개념을 많이 도입하는데. ‘웰니스’(wellness)는 육체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하며, 자연, 건강, 안정, 여유, 행복이 웰니스의 키워드이다. 이러한 개념을 구체화 시켜 놓은 단어가 바로 Wellness이다. 김명미, 김동윤 『신(新)! 노인과 건강』, 광림 북하우스 출판사, 제 2장 23쪽
2)한국에서의 웰빙. 유기농 식품
:미국에서 시작한 웰빙은 미국사회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말하는 것인데. 국내에 웰빙 개념이 시작한 것은 대략 2001년부터로 시작되어 2002년 말쯤에 대중에 물결을 타기 시작하여 지금 현재 우리 곁에 머무르고 있다. 웰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유기농 식품이다. 시대가 지나오면서 농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농민들이 설자리를 잃어갈 때쯤, 2004년 정부에선 친환경농업정책을 펼쳤고, 이는 농민들의 힘든 삶의 돌파구가 되었다. 우리나라 농업을 살리기도 하고 당시 유행하던 웰빙을 적용시킨 것이다. 그 결과 현재까지도 웰빙식품, 유기농 식품은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태근, 『유기농업의 이론과 실제』, 흙살림 연구소, 제 1장 29쪽
3)웰빙의 마무리 ‘웰다잉’
참고문헌
5. 참고문헌
(1) 김명미, 김동윤 『신(新)! 노인과 건강』, 광림 북하우스 출판사, 2009
(2) 이태근, 『유기농업의 이론과 실제』, 흙살림 연구소, 2005
(3) 박명윤, 이건순, 『노인 영양과 복지』, 광문각, 2006
(4) 이현수,『웰빙의 심리학』 , 대왕사 ,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