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문 (sns는 삶을 풍요롭게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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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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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ns는 삶을 풍요롭게 하지 않는다
소주장 1에 대한 반박
찬성 측에서는 SNS가 인간관계를 확장시켜 준다는 소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주장이 SNS는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대주장을 지지하기에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찬성 측의 소주장처럼 SNS를 통해서 인간관계가 확장되는 사실은 인정한다. 하지만 관계가 확장된다고 해서 반드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인류학자 로빈 던바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상대방의 상황을 인지하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친구의 수 즉, 인간이 가장 효율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치는 대략 150명이라고 밝혔다. 이 수를 넘어서는 서로를 신경 쓰고 관리하는 것이 아주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처럼 SNS를 통해 수적으로 확장되어 가는 인맥은 서로의 상태와 배경 등 정확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진정한 관계로 이어져 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인간관계의 확장은 일어나지만, 얕은 관계로 이어져 진정하고 깊이 있는 관계가 아닐 수 있기에 SNS가 풍요로운 삶을 반드시 보장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소주장 1의 근거 1에 대한 반박
SNS 이용자들이 SNS를 통해서 원래 알고 지내던 지인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근거를 찬성 측에서 제시하였는데, 관계를 유지시킬 수도 있지만 오히려 관계가 악화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반박 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비밀계정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조롱글을 남긴 것이 화두에 올랐었다. 일기장과 같은 사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했던 비밀계정 SNS가 더 이상 일기장이 아닌 공개 편지글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 글이 공개됨으로써 기성용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비난 받았을 뿐만 아니라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에게 SNS에 불만을 토로하는 일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질타하는 데까지 이르게 되어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사례도 볼 수 있다. 이 사례 외에도 직장 상사, 시어머니 등 많은 지인들을 향한 저격글과 험담을 SNS에 기록한 것이 밝혀져 곤욕을 치르고 관계가 악화된 사례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SNS가 반드시 지인과의 관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지시켜 준다고 보는 것은 어렵다.

기성용 SNS 논란, 일기장 파헤친 기자정신
[주장] 비밀계정 페이스북에 쓴 글 논란…뒷담화도 비난 받아 마땅한가?
소집 전부터 갈구더니 이제는 못하기만을 바라겠네. 님아, 재밌겠네. 사실 전반부터 나가지 못해 정말 충격 먹고 실망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다. 해외파의 필요성을. 우리를 건들지 말았어야 했고 다음부턴 오만한 모습 보이질 않길 바란다. 그러다 다친다.
SNS에 남긴 이 몇 줄의 글이 온종일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축구선수 기성용이 페이스북 비밀계정에 남겼다는 이 글이 지난 4일 김현회 축구칼럼니스트가 쓴 SNS 논란, 해프닝 아닌 심각한 문제라는 칼럼을 통해 온 세상에 공개가 됐고,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한 조롱의 글인지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이 간다. 기성용은 비난의 대상이 됐다. 어떻게 선수가 감독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면서 말이다.
이 몇 줄의 글로 기성용은 오만방자한 놈이 됐다. 이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기성용의 축구계 퇴출을 운운하고, 실력도 없으면서 누구를 탓하느냐며 조롱을 퍼붓기도 했다. 그와 결혼한 배우 한혜진에게까지 비아냥거리는 댓글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축구계도 술렁였다. 최강희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기성용에게 SNS에 불만을 토로하는 일은 비겁한 행동이라고 질타했고, 이번 SNS 논란은 홍명보 감독의 선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