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 사회복지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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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사회복지론
- 한국학교사회복지의 역사
학교사회복지의 역사
1960~1980
1960년대 후반
민간 외원기관인 캐나다 유니테리언봉사회 한국사회 (Unitarian Service
Committee of Canada, 이하 USC)가 시작.
1967년 USC는 마포사회복지관을 개관하면서 실시한 지역사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969년 학교사회사업을 처음 실시.
1974년 USC는 도시형 시범사회복지관인 영등포사회복지관이 건립되자
마포사회복지관을 폐쇄하였고, 마포사회복지관은 학교사회사업을 포함한
아동복지사업을 중단하고 가정복지사업 차원에서만 아동복지를 이어갔다.
USC가 외원기관 철수 계획에 따라 원조를 중단하자 회장 조기동은
1978년 한국봉사회를 설립해 USC를 계승하였고,
한국봉사회는 1983년 우리나라 최초의 종합사회복지관인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을 개관하였다.
1) 우리나라 최초의 학교사회복지 실천
2) 정부차원
1973년 교육부
18학급 이상의
중등학교
교도주임교사
1985년
중학교 12학급이상
고등학교 9학급이상
학교상담실
교도주임교사
+
교육부는 교도교사의 명칭을 1994년에 진로상담교사로,
1997년에는 전문상담교사로 바꾸었다.
교도교사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담활동은 전혀 하지 않거나 교과지도만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실제로 가출과 같은 문제의 경우 치료나 예방차원보다는 행정처리 위주 대처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1) 1990년대 전반
1990년대 초반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의해서
학교사회복지를 다시 시작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1993년 은평구 인근 수색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교실’프로그램을 운영.
특징
1990년대에 들어서 시작된 복지관중심 학교사회복지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최초의 학교사회복지 활동이며,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이다.
1990년대
사회복지관중심 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의 시작(1993)
대상 :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는 특수학급 아동 9명
주 1회씩 총 12회
집단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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