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회사 소개
1977년에 회사 창립 이래 한진해운은 종합 일관 수송 체제를 확립, 현재 35개국 80여 항구를 기항하여, 전 세계 6,000여 목적지로 화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고 있다.
창립 당시, 750TEU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s): 20ft컨테이너 한 개를 지칭하는 단위
급 컨테이너선 1척으로 출발한 한진해운의 사선대는 2006년 현재 자사선과 용선을 포함하여 145 여척의 지배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약 285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과 약 4,250만 톤의 벌크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2005년 말 기준)
1990년대 초반 해운 불황 속에서도 펜듈럼 항로를 비롯한 항로의 다양화 및 LNG 수송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하여 사세를 비약적으로 확장, 명실상부한 세계 일류 선사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한진해운은 컨테이너 부문에서 화주에게 보다 안전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대항로인 북미항로 등 주요항로에 주간 정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992년 한국 최초로 4,000TEU급의 적재 능력을 지닌 초대형 풀 컨테이너선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선복 공급과 정시운항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에는 정기선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중국의 코스콘, 대만의 양밍, 일본의 K-line, 독일의 세나토사 등 세계 유수선사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전략적 제휴인 ‘CKYHS그룹’ 결성을 추진해 세계 해운산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포항제철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등에 국가기간산업용 원자재를 운송하는 전용선 서비스를 비롯해 전 세계를 어느 곳이든 운항하는 부정기선 서비스, 특히 대형 멤브레인 타입의 한진 평택호등 4척의 LNG선은 연간 250만 톤 이상의 액화천연가스를 운송하여 국민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적기에 공급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상과 지상, 지상과 선박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신정보시스템을 도입하여 리얼타임으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5월 새롭게 출범한 정보통신 자회사인 “싸이버로지텍”의 효율적인 운영과 세계 유수의 13개 선사와 제휴하여 해운종합서비스 인터넷 사이트인 “GT Nexus”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세계 해운 e-Business를 선도해 나아가고 있다.
한진해운은 2004년 매출기준으로 국내 30대 회사이며, 벌크 전용선사인 거양해운, 독일의 세나토사, 정보통신 싸이버로지텍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국내 부동의 1위 해운회사이다.
2. 인재상
(1) 고객 중시
한진해운은 고객을 위한 완벽한 품질의 서비스를 추구한다. 우선 고객의 니즈(needs)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근본적으로는 고객의 성공을 위한 파트너십(partnership)을 추구한다. 그리고 고객에게 이루어지는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하여 전문성을 함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