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모성의 연령, 태내기와 주산기 역사, 사회적지지 그리고 영아의 양육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child development, july/august 2006, vol.77(4), pp. 875-892)
-모성의 연령 chronological age. 생활연령. 탄생시부터 경과된 기간으로 표시되는 개인의 나이. 보통 일상생활에서 말하는 나이.
, 태내기와 주산기 임신 29주 ~ 출생 1주일
history, 사회적지지 그리고 영아의 양육-
-미국의 평균 초산 연령: 25.1세로 증가 (늦어진 결혼연령, 진보된 교육 수준, 높은 이혼율, 출세주의, 출산율 조절, 생식 기술 등으로 인해 임신 지연)
=> 이 연구는 3가지 영역, 즉 양육, 사회적 지지, 태내기와 주산기 상태 등과 모성 연령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가 주 관심사이다.
* 이 연구에서 넓은 범위의 연령의 초산 모성 표본을 모집하여 모성 연령과 양육의 몇몇 양상(ex. 영아의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 양육)과는 관계가 없을 것이고, 또 몇몇은 직선의 관계(ex. 어떤 출산 합병증은 모성연령과 비례), 또 다른 몇몇은 곡선의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1. 태내/주산기 history : 생물학적 위험(사산, 자궁외 임신, 조산 등)은 나이 범위의 양 끝에서 높다. (즉, 20세 이하 또는 40세 이상) 25-29세 사이의 여성에서 위험도가 가장 낮았다. 전반적으로 30세 이상의 엄마들은 30세 이하의 엄마들보다 유산, 사산, 자궁 외 임신의 위험이 높다. 그러나, 젊은 엄마들이 보다 건강하다 하더라도 나이든 엄마들은 보다 좋은 영양식을 섭취하고, 적당한 몸무게를 갖기 위해 노력하며, 초기부터 산전관리를 시작할 것이다. 또 나이든 엄마들은 더 경험과 지식이 많고 사회경제적 지위도 더 안정적이다. 따라서 나이와 관련하여 생물학적, 사회적 이익과 불이익이 균형적일 것이다.
2. 사회적 지지: 출산 후 사회적 지지는 모성의 연령과 관계없이 모든 모성의 자아 존중감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주어 양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성 연령이 증가할수록 보다 in-home support 와 연관되고, 연령이 어릴수록 확대가족의 지지를 받을 것이다.
3. 양육 실제: 보다 어린 엄마들은 적절한 양육이나 최적의 가정 환경을 준비하기 어렵다. 즉, 모성 연령이 양육 지식과 만족에 비례적인 관계를 가진다. 반대로 부정적인 면으로 초산이 늦을수록 양육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과 stamina가 부족하고, 신체적 건강이 감소한다. 즉, 나이는 특정 setting이 특정 양육 실제와 관련을 가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