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병리학 - 관절 질환 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병리학
♣관절 질환♣
☆관절 질환☆
1. 개 관
2. 관절염
3. 통 풍
4. 종 양
1. 개관
▣ 관절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은 퇴행(degenerative),염증(inflammatory), 대사(metabolic), 외상(traumatic),감염(infectious) 질환 그리고 종양 등이 있다.
골관절염
[정 의]
- 관절의 연골이 퇴화되고 뼈가 돌기처럼 성장하여 주변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
♥ [관련신체부위]
- 모든 관절 부위에 생기나 보통 손가락, 발, 무릎, 엉덩이, 척추에 많이 나타남
♥ [성별/나이]
- 45세 이상의 성인
♥ [증 상]
- 관절이 뻣뻣해지고 통증이 생김
기후가 변하면 (특히 추위와 습기찬 날씨)통증이 증가됨
- 손상받은 관절 부위에 탄력성을 잃고 움직이기 어려워짐
- 손상받은 관절, 특히 손가락 관절이 부어오름
- 관절 운동을 할때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들림
♥ [원인]
- 노쇠함과 활동량 증가에 따른 관절 부위 스트레스 : 50세 이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골관절염을 가지고 있음
- 관절 내막에 외상을 입음
증상
⊙ 손가락: 골관절염은 주로 손가락 끝의 여러 관절을 침범해 손가락 마디가 결절처럼 튀어 나오게 되어 반지가 잘 빠지지 않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손가락 끝이 뭉툭하게 되어 보기에 흉하고 통증도 생깁니다.
⊙ 고관절: 고관절의 골관절염은 선천성 기형이나 고관절의 성장 장해가 있었던 환자에서 잘 발생되며 양쪽 고관절이 모두 침범되는 경우도 20%나 됩니다. 통증은 주로 사타구니 쪽으로 전달되지만 엉덩이나 넓적다리에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부위의 골관절염이 지속되면 뒤뚱뒤뚱 걷게 되고 나중에는 보행장애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무릎: 처음에는 많이 걸을 때만 통증이 있고 조금 부었다가 쉬면 통증과 붓기가 사라지나, 점차 진행되면 뼈마디가 굵어지고, 만지기만 해도 아프며, 무릎관절 안에 물이 차기도 하고, 삐걱삐걱 소리가 날 수도 있습니다. 더 진행되면 다리가 활처럼 휘게 되고, 다리를 절며, 더 심해지면 걷지 못하게 됩니다.
⊙ 척추: 처음에는 힘든 일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면 아프다가 점차 진행되면 가만있어도 아프고 등이 뻣뻣하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처럼 다리 쪽으로 통증이 전달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