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목차 - 개관
삼국의 불교 수용
백제의 불교
불교 미술의 흐름
불상의 등장과 분류
- 용도, 재료
[마애불]
태안마애불과 서산 마애불의 비교
I. 삼국의 불교 수용
고구려, 소수림왕 때 승려 순도가 불상과 불경을 전함. (372년)
신라, 눌지왕 때 고구려 승려 묵호자로부터 전래되었으나 법흥왕 때 이차돈의 순교 이후 공인.
- 지역적 치우침으로 문화적 외곽, 토착 세력의 반발.
백제, 침류왕 때 중국 동진으로부터 승려 마라난타가 전래함. (384년)
삼국불교의 성격, 왕실을 통해 적극적으로 이루어짐.
고대 왕국의 사상적 지주로서의 구실, 왕실 중심의 불교 행사가 열리거나 거대 규모의 불교 건축물이 지어짐.
현세 구복, 호국 불교.
서역과 중국의 문화를 전파하는 수단으로 쓰임, 고대 문화 발전에 공헌. (신라가 가장 늦게 전파되었다. )
II. 백제의 불교
주로 율종을 중심으로 발달 - 겸익
말기에 고구려로부터 열반종이 전래되어 유행
신라와 특히 일본에 큰 영향을 미침
- 6세기 중엽 성왕 때, 노리사치계
- 무왕 때, 관륵
III. 불교 미술의 흐름
기원-기원정사(祇園精舍), 죽림정사(竹林精舍)
부처의 열반 후 근본 8탑 건립 (불교도에 의해)
탑-초기부터 절의 중심이자 예배 대상, 불교 미술의 주류
A.D 1세기경 붓다의 모습이 직접 등장하기 시작함.
본생도(本生圖), 불전도(佛傳圖), 독립적 불상 등장.
- 불교 대중화의 수단이 됨.
A.D 2세기 이후 큐산조가 중국과 전쟁을 하면서 동쪽으로 불교가 전파됨.
A.D 3, 4세기 무렵부터 의궤(儀軌)와 조상법(造像法) 등이 정식화됨.
불교 미술의 목적-불교의 교리를 어떤 형태로든 표현하여 부처에 대한 숭배심을 고취하고 교리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한 종교 미술로서, 대승 불교의 형태. 글을 모르는 중생들에게 교리를 쉽게 납득시키기 위해 신앙과 예배를 위한 조형을 그 임무로 한다.
IV. 불상의 등장과 분류
석가 여래 입적 후 약 500년까지 불상이 나타나지 않음
- 석가모니는 각종 상징물로 대신하여 표현되었다.
(본생도-부처의 전생, 팔상도-석가의 일생을 담은 8화)
예배용, 장엄용, 교화용.
재료
- 흙 (토기와 자기의 소조불), 나무 (여래상, 보살상),
천 (옻칠불), 종이 (지불), 돌 (부석, 화강암, 대리석 등),
옥 (비취, 호박 - 호신불), 금속 (철, 구리,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