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과 구약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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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고학과 구약성경
에서는 고고학(考古學)을 옛 인류의 유물, 유적을 살펴 고대 인류의 생활이나 문화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풀이하고 있다. 그런데 고고학을 뜻하는 헬라 낱말 Archaeology는 아르카이오스(archaios,고대)와 로고스(logos,논의)에서 유래 되었으며 낱말 그대로는 옛 것에 대한 말로서 일반적으로 사회학 분야에서 사용되며 본디 옛 이야기나 신화로 전해 내려오는 바를 이야기하는 것을 가리켰다.
1992년에 출판된 그레이엄 헨콕의 저서인 “상징과 봉인”이라는 논픽션은 솔로몬 시대의 예루살렘 성전에 있던 법궤의 역사적 행방을 추적하는 1981년에 제작된 스티븐 스필버그의 ‘잃어버린 법궤의 추적자들’ 인디아나 존스의 시리즈 영화로 유명하다.
일명 ‘레이더스’로 알려진 미국의 한 할리우드 영화에서부터 비롯되는데 유대인 성서학자들의 자문을 받아 작성한 이 영화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예루살렘의 법궤가 이집트 고센 땅 어느 곳에 파묻혀 있다는 것이다.(p502 각주 29)
성서에는 솔로몬이 죽은 후 르호보암 제5년에 이집트의 파라오 시삭이 쳐들어와 성전의 보물을 탈취해 간 사건이 언급돼 있다(대상 12:9). 이때 파라오는 황금으로 씌워진 법궤도 전리품으로 가져다가 이집트의 수도인 타니스의 한 신전에 보관했다는 것이다. 인디아나 존스와 나치 독일군은 타니스에서 경쟁적으로 보물찾기에 나섰고 결국 각본대로 법궤는 고고학자의 수중에 들어와서 선편으로 미국으로 이송된다. 하지만 도중에 잠수함까지 동원한 독일군에 의해 법궤가 탈취되고 법궤의 신비스러운 위력을 시험키 위해 뚜껑을 여는 순간 강렬한 빛에 의해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죽고 만다. 고고학과 모험, 사랑과 이념이 적절히 배합된 이 영화는 법궤가 나무상자에 포장되어 미국 국방성 창고에 보관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사람들의 관심은 전해 내려오는 사실을 눈으로 확인하길 원한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믿으려고 하지 보이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진리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것은 공기, 바람, 냄새, 맛 등이 보이지 않는다고 없다고 하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억지 주장이며 이 같은 논리는 자연주의 세계관에서부터 출발한다.
성서 고고학은 성서에 전해 내려오는 이름과 사물들을 밝혀내고 설명한다는 뜻에서 옛 것에 관한 학문으로 이해되던 것이, 19세기 탐사 여행이 시작됨에 따라서 고대 유물과 폐허가 고고학의 연구 대상에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이러한 책을 읽기 전에는 그저 오래된 유물을 보물인양 발견하는 인디애나 존스와 같은 영화의 스토리로만 이해를 하였는데 성경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짐작하지 못했던 그 당시의 상황과 환경 고대인들의 역량이나 활동에 대한 정보를 뛰어 넘어서 성경의 역사적 문화적 배경을 밝혀내어 성경에 나오는 인명, 지명, 사물, 사건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증가시켰을 뿐 아니라 성경 구절의 번역과 석의에 도움을 주어 한정된 성서 지식을 파괴할 수 있게 되어 문화적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답을 제공해 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
사실 많은 양을 읽지 않고서도 성경 본문에 반영하여 새로운 사실의 많은 유익을 얻게 되어 구약성경을 이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특히 구약 성경 전체를 역사적 순서에 따라 개론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인물들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되어 지금까지 먼 시대의 이야기로만 이해를 해야 했던 성경의 내용을 고고학적 자료나 사진들을 통하여 수많은 세월을 거슬러 그 시대의 배경으로 들어가 상황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한편으로는 제시된 많은 유물들로 인하여 믿음이 적은 자들이 보았을 때 성경의 무오성을 의심하게 하고 성경의 권위를 손상시킬 만한 갈등의 소지나 개인의 믿음에서 판단해야 할 작은 문제를 안고 있지는 않을까 염려하여 보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욱 우리의 믿음을 굳게 하고 성경이 역사적 사실로 입증되는 좋은 자료들이 된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먼저 이 책에서 성서고고학에 대한 확정적 설명의 가치를 전재하고 책을 읽어 가면서 발견되는 의문점에 대해 “복음주의 입장에서 성서고고학의 가장 큰 가치가 하나님의 진리가 주어진 문학적, 물질적 배경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있음을 기억하고 복음주의적 확신과 소명은 어떤 외적 증거 위에 두어서는 안되며 고고학 위에 토대를 두어서도 안된다”는 입장에서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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