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1.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2.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3.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4.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5.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6.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7.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8.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09.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0.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1.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2.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3.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4.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5.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6.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7.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8.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19.gif)
![[문학]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06/105683-0020.gif)
분야
hwp(1) 친일파의 정의
(2) 각 분야별 대표 친일 인물
2. 친일 문학
(1) 친일 문학의 정의
(2) 친일 문학의 계기
(3) 대표적 친일 작가들
3. 이광수의 친일 문학론과 친일의 풍속
(1) 춘원 이광수
(2) 춘원의 논리
(3) 친일의 풍속
4. 내선 결혼론... 또 다른 친일의 풍속...
(1) 총독부에 의한 내선 결혼 장려
(2) 식민지화 정책
(3) 내선결혼의 실상
(4) 내선결혼 긍정론
(5) 내선결혼 부정론
5. 그들의 변명...
우선 경제, 언론, 예술, 종교 등 각 분야의 대표적 친일 인물에 대해 소개하겠다. 그것은 친일 인물들이 누구보다도 친일의 풍속을 잘 알고 있고, 또 그 풍속의 적응에 성공한 사람들이라는 관점에서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1) 친일파의 정의
사전적으로 일본과 친하게 지냈던 개인이나 무리를 말하며, 을사조약을 전후하여 해방 전까지 일본제국주의와 가깝게 지내면서 매국에 가담했거나 일제강점 하에서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협력한 자들을 친일파라 칭한다. 그리고 매국노, 반민족행위자, 민족반역자 등과 같은 뜻으로 통용된다.
(2) 각 분야별 대표 친일 인물
① 경제 - 돈 앞에 조국은 없다 (공주 갑부 김갑순)
김갑순은 어린 시절 잔심부름을 하던 관노였다. 그러나 어느 날 투전판으로 노름꾼을 잡으러 갔다가 만난 묘령의 여인이 그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그녀는 충청감사의 소첩으로 들어가 김갑순을 총순을 거쳐 군수자리까지 오르게 했다. 그는 충남 지역 6새 군에서 군수를 지내면서 돈을 긁어모았다. 김갑순은 ‘조선 제일의 땅 부자’가 되었고, ‘공주의 상징’이자 자부심이 되었다. 서울에 갈 때 절반은 남의 땅을 절반은 자기 땅을 밟고 다녔다고한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갑순이 조선 제일의 땅 부자까지 될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탐관오리와 전형적인 투기꾼의 양태이다. 6개 군에서 군수를 지내면서 그는 공공연히 세금을 횡령하였고, 부정사건에 연루돼 삭탈관직을 당할 뻔도 했으나 한일 병합으로 유야무야되고 말았다. 관직에서 물러나서는 재임 시절에 맺어둔 인맥을 총동원해 개발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투자하거나 일제 당국으로부터 인.허가권을 특혜 받는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 했다. 사람들은 그를 ‘땅 투기꾼 1호’로 본다. 특히 그는 대전 지역 땅 투기에 성공하여 1-2전을 주고 산 땅이 하루아침에 1백 원 이상이 되어 떼돈을 거머쥐게 된다.
『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정운현. 개마고원. 1999
『친일문학의 내적논리』 김재용,김화선,박수연,이상경,이선옥,이재명,한도연. 역락.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