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베버의 시대 구분
2. 자이펠트의 시대 구분
II. 독일경영학의 발전
III. 독일경영학의 특징
1. 이론적 특징
2. 경영사적 특징
3. 연구대상적 특징
* 참고문헌
독일의 경영경제학은 1912년 제1차 방법논쟁, 1930년경의 제2차 방법논쟁과 1950년경의 제3차 방법논쟁을 거치는 동안 학문적 체계를 갖추고 발전하게 되었다.
제1차 방법논쟁시기의 대표적 학자로서는 니클리슈(H. Nicklish), 슈말렌바흐(E. Schmalenbach), 베이어만(M. Weyermann) 등이었다. 이들 학자들 사이의 주요 논쟁 초점은 '사경제학'이 과학(science)인가 기술(art)인가 하는 방법논쟁이었고, 그리고 사경제학의 본질과 국민경제학에 관한 관련성을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
그 결과 상업학의 중심이 되었던 상업기술을 배제하게 되었으며, '사경제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특히, 니클리슈는 국민경제학에서 독립하여 사경제학을 수립한 대표적인 자라고 할 수 있다.
2차 방법논쟁은 1차 방법논쟁의 연장이었다. 특히, 독일경영경제학의 창시자이며, 근대회계학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슈말렌바흐는 기술론을 제창하였다. 니클리슈가 산업경영을 중심 대상으로 하여 '상업경영학'을 주장한데 비해서, 슈말렌바흐는 사경제학의 경제적 ․ 관리론적 성격을 갖는 기술론적 특징을 설명하여 국민경제학과는 별개의 과학이라는 것을 역설하였다.
그의 연구영역은 주로 경제성문제를 주로 하는 대차대조표, 원가계산론, 재무론 등이었다. 특히, 그는 경영계산제도와 경영조직문제에 관심을 두고 동전 대차대조표의 이론을 바탕으로 근대회계학을 성립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