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통합교육에 대한 현황 및 개선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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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통합교육에 대한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통합교육에 대한 현황 및 개선방향
서론
장애인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은 마치 문둥병 환자를 바라보는 시선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 왜냐하면 어렸을 적부터 그들은 우리보다 낮고, 또 ‘불쾌한 골짜기의 법칙’에 따라 일반 사람들과 뭔가는 다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행동 때문에 거부감을 들지만, 그 거부감을 모두가 동조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로도 그 태도를 버리지 못하는 듯 싶다.
장애인들 역시 어렸을 적부터 핍박 받고, 차별 받는 것에 길들여져 있어, 기본적인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그러나 통합교육을 실시한다면, 학생시절에서부터 서로 간의 교류가 있어 이러한 문제 상황을 어느 정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 효과가 있는 일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본론
통합교육의 개념과 배경
개념
통합교육이란 장애를 가지고 개인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특성으로 인정하고 존중하여 누구나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특수학생과 일반학생이 같은 시간에 같은 교실에서 같은 교사에게 같은 교육과정으로 배우는 교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장애아를 기숙제 학교나 수용시설에 수용함으로써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기 시작하고, 분리교육의 문제를 의식하고 개선하면서 주류화 교육이 대두되었다.
주류화교육도 1980년대 후반에 들어와서 장애학생을 아무런 대책도 없이 단지 일반학교에 보내는 점에 대해,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일반학교가 주도하는 교육(REI)이 등장하였다. 그러나 통합을 지향하는 일반학교 주도교육은 특수교육계에서 일반교육의 개혁 이후 1990년대에 들어와서 완전통합교육은 장애학생을 소극적 또는 일반학급 또는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 배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같이 배우고 작업하고 또래끼리 상호 지원적 놀 거리를 개발하게 하는 것이며, 모든 학생이 일반학급에서, 적절히 지원받아서 적응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교육체제를 재구조화하자는 것으로 즉, 장애학생을 일반교육 환경에 배치하고 그들의 교육적 요구에 따라 특수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특수교육진흥법 6조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정상적인 사회적응능력의 발달을 하기 위해서 일반학급에서 특수교육 대상자를 교육하거나 특수교육기관이 재학생을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에 참여시켜 교육하도록 완전통합 교육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배경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전면 개정된 특수교육진흥법에서 처음으로 ‘통합교육’에 대한 개념을 법적으로 규정하면서 통합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특수학급과 일반학급의 배치가 본격화되었다.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교육의 현장을 다각화 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통합교육에 대한 가치와 그 당위성에 대한 이해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한국통합교육학회 저, 통합교육, 학지사 출판사, 2009.07.20.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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