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분야
hwp호사킴 데 포사다는 ‘성공’ 이라는 단어는 마시멜로와 같이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좀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 좀처럼 발견하기 어려운 삶의 지혜라고 하였다. 그리고 성공이라는 꿈과 현실사이에서 현실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 책을 쓰면서 ‘성공’에 대한 지혜로운 성찰들을 이야기를 주인공이 다른 주인공에게 말하는 식으로 썼다. 이 책의 주인공은 찰리와 조나단이다. 조나단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엄청난 성공을 이룬 경영자로써 억만장자이며 유창한 말솜씨를 가진 사람이고 찰리는 그의 운전수로 설정이 되어있다. 맨 처음 시작은 조나단이 찰리에게 마시멜로 이야기를 해주면서 시작하다.
이 이야기란 자신이 4살 무렵 부모님의 권유로 인해 마시멜로 실험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책상에는 마시멜로 한 개가 놓여있었다고 한다. 이 실험은 책상에 놓여있는 마시멜로를 15분 동안만 참으면 1개를 더 준다고 하였는데 4살로서는 참기 힘든 유혹이었다고 한다. 그도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 실험은 몇 십 년 후 한 개를 참은 사람과 참지 못한 사람을 상호 비교했을때 그 15분을 참은 아이가 그러지 못한 아이보다 많은 부분에서 더 뛰어난 면을 보였다고 한다. 그는 이 실험에서 얻은 결론으로 눈앞의 마시멜로에 만족하기보다는 한순간의 유혹을 참고 기다리면 더 큰 보상이 따른다고 하는 점을 찰리에게 얘기해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