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기 신체발달, 뇌발달, 감각발달, 지각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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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아기 신체발달, 뇌발달, 감각발달, 지각발달
목차
영아기 신체발달, 뇌발달, 감각발달, 지각발달
I. 신체발달
II. 뇌의 발달
III. 감각 및 지각의 발달
* 참고문헌
영아기 신체발달, 뇌발달, 감각발달, 지각발달
I. 신체발달
출생 후 첫 1년간은 신체와 뇌의 성장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므로 제1성장급등기(first growth spurt)라고도 한다. 영아기에는 다른 신체부분이 성장함에 따라 2돌 무렵에는 머리가 신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5이 된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신장은 출생 직후의 약 1.5배, 체중은 약 3배 정도 성장하고, 출생 후 첫 1년 동안에는 몸통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1년 이후부터는 다리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
생후 6개월경에 아래 앞니부터 젖니가 나기 시작하여 치아가 발달하는데, 1년까지 6-8개의 앞니가 나고, 24-30개월 사이에 20개의 젖니가 모두 형성된다. 영아의 골격은 성인의 골격보다 작고, 수도 적으며, 유연하다. 사춘기까지 뼈가 단단해지는 경화 또는 골화의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영아기는 인간의 신체동작을 위한 기초운동발달이 활발하게 일어나며, 이는 신체성장과 뼈 근육의 성장 및 신경계의 성숙의 결과로 획득된다. 운동기능은 대근육운동과 소근육운동으로 나누어질 수 있다. 기기 서기 걷기 뛰기 등은 팔 다리 몸통 등 대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서 대근육운동이라고 한다. 소근육운동은 손으로 물건잡기나 손가락으로 글씨쓰기 등과 같이 소근육을 이용하는 운동을 말한다. 영아는 대근육을 이용하여 엎드려서 머리 들어올리기(2개월), 구르기(3개월), 혼자서 않기(6개월), 손잡고 계단오르내리기(16개월), 달리기 및 혼자서 계단오르내리기(24개월)의 순으로 이행운동(locomotor)을 발달시킨다.
소근육을 이용한 협응운동(coordination)은 생후 5개월의 영아도 초보적인 시각과 운동기능 간의 협응이 가능하고, 6개월 정도에는 매달려 있는 물건을 팔을 뻗어 잡을 수 있으며, 8-9개월경에는 자기에게 던져지는 물건을 잡으려 하지만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10개월에는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물체를 잡을 수 있고, 첫돌을 지나면 자기에게 던져지는 물건을 제대로 잡을 수 있rk권중돈 외, 2006). 영아는 순차적으로 발달하는 운동능력을 통하여 독립적으로 성장하고, 주변사람들과 접촉하며,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탐색한다. 따라서 새로운 운동기능이 발달할 때마다 양육자가 영아와의 의사소통과 놀이를 통하여 적당한 자극과 명령을 주는 것은 영아의 운동발달과 정서를 지지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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