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 손창섭 자전적 의미로서 `낙서족` 인물의 욕망 유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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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작가론] 손창섭 자전적 의미로서 `낙서족` 인물의 욕망 유형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자전적 소설로써의「낙서족」
2. 민족적 욕망의 갈구 - 복수심
3. 주체성 상실에 따른 욕망
4. 성적 욕망 - 상희와 노리코 비교
5. 자유를 향한 욕망

Ⅲ. 나오며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손창섭은 1950년대의 불안한 사회 상황을 작품에 잘 반영한 작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겪은 좌절과 아픔을 작품 안에 투영시키기도 하였다. 그것은 자전적인 세계를 작품 속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주인공과 ‘나’를 동일한 인물로 보기도 하였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주인공이 처한 상황과 혼란스러움이 손창섭 자신을 대변해주는 것이라고 여기기도 하였다. 전후 상황과 맞물려 있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손창섭 자신의 이야기를 ‘전후’라는 배경에 비추어 나타내려 했다. 그렇기 때문에 손창섭의 소설은 어두운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특히 인간에 대한 모멸과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여 나타내었는데, 이것은 그의 작품이 지닌 특징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손창섭은 주로 인간의 자의식과 관련하여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직접 표출하지 못하는 것들에까지 눈길을 주어 주인공을 통해 드러내고, 그것을 당시 사회상과 연관 지어 해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손창섭은 1949년「얄궂은 비」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해오는 동안 주로 단편소설을 많이 썼다. 1959년 첫 장편소설을 발표하는데, 그것이「낙서족(落書族)」이다.
참고문헌
손창섭,「낙서족」,한국소설문학대계 30, 동아출판사, 1995.

방민호, 손창섭의 에 관한 일고찰 - 자전적 소설과 세대론적 관점에서, 한국현대문학회, 한 국 현대문학연구 13집, 2003.

이동하,「孫昌涉 소설의 세 단계」, 전광용 外,『韓國現代小說史硏究』, 민음사, 1984.

이상민, 손창섭 소설에 나타난 욕망의 발현 양상에 관한 연구, 카톨릭대학교 대학원, 1999.

박순영, 손창섭 소설의 여성형 연구 : 욕망의 변모 양상을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2002.

윤해옥, 1950년대 전후소설 연구, 수료논문집, Vol 1 No 1, 청주대학교 행정 대학원,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