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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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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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올여름 북캉스는 프랑스로 떠난다!
Ⅱ. 오헬리엉 씨, 그래도 저는 프랑스가 좋아요.
Ⅲ. 이렇게 쉬운 책을 읽었어야 했어!
Ⅳ. 프랑스 콘텐츠를 소개받기
Ⅴ. 이건 좀 실망인걸요?
Ⅵ. 프랑스를 읽는 여름밤
본문내용
나는 중학교 때 세계사 시간을 잊을 수가 없다. 분명히 외국에 관심이 많은 내가 볼 때 흥미로워야 할 시간이 점점 지루하고 어렵게만 진행되었다. 프랑크 왕국 얘기만 나와도 나는 고개가 절레절레 움직였다. 하지만 이 책은 매우 쉽다. 프랑스의 역사와 지리를 편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프랑스 땅이 육각형인지 오각형인지 자꾸만 헷갈리지만 어쨌든 지도가 좀 더 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소설 속에서 당황스럽게 등장하여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브르타뉴, 알자스, 코르시카 지방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기후가 다양하고 지방색이 뚜렷하다는 걸 알게 되었기에 왜 프랑스가 요리가 발전되었고, 식량자급률이 훌륭한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된다. 게다가 “상상력에 권력을!”이라는 구호에서는 몇 초간 사랑에 빠지면서 프랑스 혁명사의 단면들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장 개탄스러웠던 것은 내가 대학생 때 읽었던 행정학 개론 책이다. 레지옹의 개념을 어쩜 그렇게 어렵게 설명했단 말이냐!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면 ‘레지옹’나 ‘데빠흐뜨망’ 같은 단어는 이제 내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참고문헌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 오헬리엉 루베르, 윤여진 지음 | 틈새책방 | 2019. 10. 04
하고 싶은 말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윤여진 지음, 틈새책방)

위 책을 직접 읽고, 편하게 쓴 독서에세이입니다.

만약 좀 더 격식 있고 전형적인 독후감이 필요하시다면
목차 중, Ⅰ.과 Ⅵ.를 제한 부분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