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영영전 & 주홍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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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전과 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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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
운영전
발단
김생이 상사병으로 방황하다가 마음을 다잡고 과거시험을 본 뒤 장원급제하게 됨
절정
회산군의 집에서 우연히 영영과 재회하게 됨
결말
벼슬을 버리고 영영과 함께 여생을 즐기며 결말지어짐
위기
전개
김생은 우연히 영영이라는 미인을 만나고 사랑에 빠지게 됨
영영을 다시 만나 운우지락을 나누고 헤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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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
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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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애정소설
궁녀와 외부인을 주인공으로 설정
공간적 배경
=
=
작품의 구조적 측면
결말의 차이점
부정적 인물의 존재
조력자의 신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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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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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색(美色)이 뛰어나고 시재(詩才)에 뛰어난 여인
신분 상 대군(大君)을 모시는 궁녀
외부인을 사랑하는 동질성(同質性)
대군과의 육체적, 정신적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음
=
운 영 VS 영 영
소극적 구애
결말의 희극성
적극적 구애
결말의 비극성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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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편지를 주면서, “저녁을 타서 꼭 돌아올 것이니 낭군님은 여기에서 기다려주옵소서.
‥‥ (중략) ‥‥
제가 진사의 귀에다 대고 말하였어요. “제가 서궁에 있으니 낭군님께서 밤을 타 서쪽 담을 들어오시면 삼생(三生)에 있어서 미진(未盡)한 인연을 거의 이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영이 수줍은 듯 얼굴을 나직이 하고 감히 얼굴을 바로 대지 못하매
‥‥ (중략) ‥‥
영영은 잔을 받아 들고 주저주저하더니 향기 어린 술잔을 잡아 잠깐 빨간 입술에 대었다가는 놓을 뿐이었다.
운 영 VS 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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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사 VS 김생
총명함으로 어린 나이에 진사에 오름
성(姓)은 밝혀져 있으나 이름(名)이 언급되지 않음
궁(宮)에 소속된 사람이 아닌 민간인(民間人)인 점
=
vs
적극적 구애
장원급제라는 신분면화(身分면화)를 희망함
결말의 희극성
소극적 구애
장원급제라는 신분면화
(身分면화)를 희망하지 X
결말의 비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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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사 VS 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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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
“나의 성은 김(金)이라 합니다. 나이 10세에 시문(詩文)을 잘하여 학당에서 유명하였고 나이 14세에 진사 제2과(第二科)에 오르니, 일시에 모든 사람들이 김진사라고 부릅니다. ”
“선조대왕(宣祖大王) 시절, 성균관(成均館) 진사(進士)에 김생(金生)이라고 하는 소년 선비가 있었는데 얼굴이 뛰어나게 아름답고 풍채가 절륜하였다. 글을 잘하고 우스운 이야기를 잘하였으니, 참으로 세간에 있어서의 한 기남자였다.
‥‥ (중략) ‥‥
나이 겨우 15세에 진사 제일과(第一科)에 오르니, 이름이 장안을 움직여 공경대가에서 사랑하는 딸을 시집 보내기를 원하고 ‥‥ ”
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