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일본의 사상, 마루야마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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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일본의 사상
- ‘부챗살 유형’과 ‘문어항아리 유형’
- ‘이다’라는 것과 ‘하다’라는 것
- 결론 / 비평
- 참고자료
- Q&A
목차
저자 소개 - 丸山男
丸山男(1914~1996)
1914 년 3월 22일 大阪 출생
1933년 ‘유물론 연구회’에 연루되어 구속
1937년 東京帝大 법학부 졸업
1944년 동 대학 조교수 재직 중 평양으로 징집
1946년 「초국가주의의 논리와 심리」발표
1996년 82세의 나이로 사망
-대표 저서: 『일본의 사상』
『일본정치사상사연구』『현대정치의 사상과 행동』
일본의 사상
무구조의 사상적 전통
-일본에서의 사상적 좌표축의 결여
일본사를 통틀어서, 사상의 전체구조로서의 발전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즉, 각 시대의 문화나 생활양식에 녹아 있는 다양한 관념을 하나의 ‘사상’으로 추출해서 내부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한 것은 드물다.
같은 시대의 다른 여러 관념들과의 구조적 연관
그것이 다음 시대에 어떻게 변하는가 하는 부분
다양한 사상이 역사적으로 구조화되지 않은 구조
쿠키 슈조 - [이키의 구조]
모든 시대의 관념이나 사상에 상호연관성을 부여하며,
또한 각각의 사상을 위치 짓는 중핵 혹은 좌표축에 해당하는 사회적 전통이 일본에는 없다.
한계점
무구조의 사상적 전통
-자기인식의 이해
사상과 사상이 대화와 대결을 통해 축적되지 않아 온 전통을 단적으로 나타냄.
일본의 논쟁사
현대의 논쟁
논쟁이 매스컴에 다루어질 때에는 매스컴이 만든 철로 위에 탄 상태로 달려서,
논쟁자의 당초 의도로부터 멀어져 버림.
일본 사상사의 비연속성
사상의 전통화를 위해서는
사상과 사상 사이에 진정한 대화와 대결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구조의 사상적 전통
- 이른바 ‘전통’사상과 ‘외래’사상
일본문화의 잡거성
전통사상 유교, 불교, 신도, 국학
외래사상 메이지 유신 이후 엄청나게 유입된 유럽사상
전통과 비전통의 분류는 오해의 우려가 있음
문제는, 그것들이 잡다하게 동시에 존재하면서
서로의 논리적 관계와 위치가 불분명하다는 점이다.
외래 사상의 전통화
무구조의 사상적 전통
- 사상 계기의 방식
새롭고 이질적인 것이, 과거와의 충분한 대결이나 대화 없이 차례로 섭취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의 승리는 빠르다.
과거는 ‘과거로서’ 현재와 마주하지 않고, 현재에 밀려 의식에서 망각된다.
그렇기에 그것은 때로 갑작스럽게 ‘생각남’으로서 분출된다.
(繼起,어떤 일이나 현상이 잇달아 일어남)
근대화에 따라 소위 ‘전통사상’은 밀려났지만, 의식이나 생활감정에 스며 있었음
메이지 유신 이후, 일정한 시간적 순서에 따라 다양한 사상이 유입
이 둘은 대화나 대결 없이 단순히 정신의 내면에서 공간적 배치를 바꿀 뿐이어서, 오히려 ‘역사적인 구조성’을 잃어버린다.
주간조선 2317호 [포커스]사후 18년 만에 한·일 학자 성명 이끌어내다
한국일보 2014.07.27일자 日, 군국주의 맞서 양심을 외친 마루야마 정신 잊었나
마루야마 마사오: 현대 일본의 지성 / 김석근 / 사회 비평
마루야마 마사오 비판과 ‘비판자 로서의 마루야마 / 정신혁 /학림
일본문화론의 계보 / 오쿠보 다카키 지음 / 삼화출판사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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