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930연대 사회주의운동 연구-1929~30연대 전반기 당재건운동을 中心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머 리 말 1
Ⅱ. 1928年 하반기 코민테른과 조선 1
Ⅲ.1930연대 국내 사회운동의 전개 4
1.당적 기관 우선 건설기(1929~30.말) 4
1) 코민테른과 ‘조선공산당재건준비위원회’ 4
2) ML파 및 재건설파의 동향-‘1국1당 원칙’과 관련하여 9
2. 전위 및 대중조직의 병행 건설기(1930. 말~) 11
1)코민테른과 신지도방침 11
2) 코민테른과 ‘꼬뮤니스트그룹’ 16
3) 중공동만특별위원회의 조선(국내)공작위원회와 좌로전평준비회 18
4) 기타 24
IV.당재건운동과 대중조직 25
1.신간회와 당재건운동 25
2. 노동조합․농민조합과 당재건운동 29
V.맺 음 말 31
- - 國史館論叢 第64輯
1930年代 社會主義運動 硏究 - -
본문내용
1929년부터 국내 사회운동은 새로운 방침 즉, 소비에트혁명노선에 따라 전개되었다. 그 현상적인 양상은 조선공산당(이하 조공) 재건운동이었다도 할 수 있다. 조공 재건운동은 코민테른 정치서기국에서 1928년 12월에 승인한 「조선문제에 관한 결의」 즉, ‘12월테제’에 입각하여 전개되었다. 코민테른은 ‘12월테제’를 통해 생산(생활)현장에서 노동자와 빈농에 기초하여 파쟁을 극복하고 볼세비키적인 당을 재건하라고 지시하였다.
이 글에서는 ‘12월테제’ 이후 국내 사회운동 특히, 1929년~32년 사이에 있었던 조공 재건운동의 조직문제를 중심으로 그 진행과정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첫째, ‘12월테제’의 채택 및 조공의 지부승인을 취소하는 과정을 새롭게 규명하겠다. 둘째, 코민테른 및 각 그룹의 조공 재건방안 및 그 의도를 새롭게 재구성하기 위해 국제기관에서 파견한 사람들의 활동을 집중적으로 고찰하여 1929~32년 사이에 있었던 조공 재건운동의 구체적인 방안 및 양상을 정리해 보겠다. 특히 기존연구에서 ‘화요파’로 알려진 金丹冶 등의 ‘조선공산당재건준비위원회’ 및 1930년 하반기 상해를 중심으로 한 김단야 등의 ‘꼬뮤니스트
그룹’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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