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티벳 사자의 서』를 읽기 전 느낌
2. 『티벳 사자의 서』를 어떤 방향으로 읽을 것인가?
II.티벳의 죽음 문화와 『티벳 사자의 서』에 대한 소개
1. 티벳과 티벳의 죽음 문화에 대한 소개
2. 『티벳 사자의 서』에 대한 소개
III.티벳 사자의 서에 대한 내용
1. 바르도란?
2. 치카이 바르도
3. 초에니 바르도
4. 사르파 바르도
IV.티벳 사자의 서를 읽고 느낀점
1. 책이 저를 바꾼 점
2. 감명 깊었던 부분
3. 앞으로의 다짐
1. 티벳 사자의 서를 읽기 전 느낌
지금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한 불교적 성찰이라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붓다는 사문을 나갔을 때, 죽음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붓다는 죽음에 대하여 큰 고뇌를 하였고, 죽음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삶과 죽음에 대한 불교적 성찰 수업을 듣기 전에 단지 불교의 부가적인 부분을 공부하는 수업이겠구나 생각하고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다 보니 죽음에 대한 이야기 하나를 하는데, 제가 여태껏 불교에 대해서 배웠던 전반적인 것들을 다 다루고 있었습니다. 이때 죽음은 불교에서 전반적이고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티벳 사자의 서』를 독후감으로 쓰기 위해 읽으며 지금껏 알고 있었던 불교에 대한 지식을 모두 방출해내야 했으며 다시 여태 공부했던 내용들을 되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상당히 어려웠고 읽기 전에도 어떠한 책인지 공부를 하고 읽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고 책을 한 번 읽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