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경영전략과 스타벅스의 감성경영
분야
hwpx1. 선택적 소비시대 대응의 필요성
2. 스타벅스의 감성경영
◎ 시애틀의 고급레스토랑과 에스프레소 바에 커피를 공급하기 시작했던
슐츠(H. Schultz)는 이탈리아를 여행하던 중 밀라노의 한 에스프레소 바에
들어가 영감을 얻게 된다.
◎ 그곳은 단지 커피만 파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이었다.
특히, 바리스타(barista)는 커피도 서빙하면서 고객과 친밀하게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시애틀에 돌아와 이탈리아 커피바 컨셉의 스타벅스(starbucks) 매장
을 오픈했다.
◎ 이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으로 뽑힌 대표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 이 기업은 한 마디로 감성경영, 감성마케팅을 대표하는 세계적 기업이 되었다. ◼ 감성마케팅은 기업의 제품생산과 판매활동을 소비자의 감성욕구에 맞추어
최적화하는 기법이다.
◎ 물질적 자극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 마음을 상대로 하는 감각정보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에 부응한다.
◎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오감에 소구점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의
감성을 공격한다.
◼ 스타벅스는 단지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면서 즐겁고 친밀한
분위기를 느길 수 있는 감성적인 경험의 장소이다.
◎ 커피의 맛을 위해 스타벅스를 찾는 사람도 있지만, 커피보다는 다른 곳에서
느씰 수 없는 스타벅스만의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 스타벅스는 어느 누구도 강력한 리더로서 자리 잡고 있지 못한 스페셜 커피
시장에서 전국적 지명도, 충성도를 지닌 1위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이
기업전략이었다.
◎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자신의 커피에 여러 가지 향과 저지방 우유, 휘핑크림
등을 첨가하여 메뉴에 없는 독특한 자신만의 커피를 찾아서 마실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특유의 소비가 묻어 나오는 소비경험을 하다보면
고객들은 자연히 커피와 브랜드에 로열티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 슐츠는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스페셜 커피와 바리스타의 서비스,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낭만이 사람들은 끌어들을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 스타벅스를 단순한 소비재로서의 커피가 아닌 특별한 질과 서비스,
그리고 만남의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화된 커피서비스가 사람들의 마음을
잡은 것이다.
◼ 1987년 6개의 매장, 100명의 종업원으로 시작한 스타벅스는 현재 전 세계에
걸쳐 세계적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
모든 경영은 감성욕구 충족에 절대적인 연구와 마케팅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감성경영전략과 스타벅스의 감성경영전략을 상세하게 레포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