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

 1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1
 2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2
 3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3
 4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4
 5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5
 6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6
 7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7
 8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8
 9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9
 10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10
 11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11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22.09.09
  • 11페이지 / hwp
  • 2,000원
  • 60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소감문
플라톤 국가
1권 ~ 10권
〔제 1권〕
1권에서의 첫 시작은 소크라테스가 여신을 위한 축제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는 도중 케팔로스 집으로 가게 된다.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와 어떻게 노령기를 잘 지내고 있느냐며 대화를 하며 ‘올바름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폴레마르코스는 시모니데스를 인용하며 올바름은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르다며 정의를 제시하고 후에 부가적으로 친구끼리는 서로에 대해 이익을 주되, 나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부연 설명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그들이 보기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선량한 사람이 반대로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반박하며 ‘친구들’, ‘적들’, ‘훌륭함’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결론적으로 해를 입히는 것은 올바른 이의 기능이 아니라 그와 반대되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기능이라고 주장하며 폴레마르코스도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를 비판하며 올바른 것이란 강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라마다 힘을 행사하는 것은 지배하는 쪽이며, 이익이 되는 법률을 만든 후 약자들에게 공표하고, 법을 제장하고 나면 그것이 올바르다 하고 이를 위반하는 자들을 처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더 강한자의 편익일 뿐’이며, 나라마다 지배하는 쪽이 힘이 더 강하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통치자는 실수하지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서 최선의 것을 제정하고, 약한 자는 이를 이행해야만 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의사, 목자, 키잡이 등의 예시를 들어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것과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은 다른 기술영역이라며 진정한 통치자는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더 약한 자의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이에 트라시마코스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삶이 더 휼륭하고, 올바른 사람의 삶이 훌륭하지 못하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사람은 지혜롭고 훌륭한 사람이지만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못되고 무지하다고 반박한다.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모여 무언가를 도모할 경우 올바르지 못한 짓을 저지르게 되며 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대립과 다툼을 가져다줄 것이다. 올바름을 가진 사람들은 합심과 우애를. 올바르지 못함을 가진 사람에게는 대립과 증오를 가져다줄 것이라 주장하며 결론적으로 지혜롭고 훌륭한 이들이 유능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소크라테스는 말, 귀, 눈에는 각각의 기능이 있으며 특유한 훌륭함에 의해 기능의 일을 잘 해낼 것이고, 나쁜 상태에서는 나쁘게 해낼 것이다. 올바름과 훌륭함에 따라 올바른 혼은 훌륭한 혼이고 훌륭한 혼은 모든 일 들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 주장하며 끝으로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보다 행복하다 하였다.
플라톤의 국가를 읽으면서 소크라테스, 트라시마코스, 폴레마르코스의 올바름에 대한 논박 속에서 살아가면서 올바름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계속되는 반박으로 인해 트라시마코스가 마지막엔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기는 했지만 나는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이 요즘의 현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와 닿았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소크라테스 그리고 현실을 보고 이야기하는 트라시마코스의 대립하는 내용에서 개인주의인 현대사회에서는 트라시마코스가 말하는 올바름이 진짜 올바름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올바르지 못한 것이 올바른 것보다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 깊게 와 닿았다.
하고 싶은 말
직접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참고자료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