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윤리경영] 윤리적인 경영의 필요성과 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패라운드란 무엇인가
2. 비윤리적 활동의 부작용
3. 비윤리적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4. 개도국 시장에서의 윤리 경영
References
본문내용
공식명칭은 국제상거래에 있어 외국공무원에 대한 OECD 뇌물방지협약(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Convention on Combating Bribery of Foreign Public Officials in International Business Transactions)이다.
부패문제가 세계 경제로 심화되면서 건전한 국제상거래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OECD가 주축이 되어 체결한 협정으로 선진국 기업들이 해외계약을 따내기 위해 해당국 공무원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불법화하는 것을 중심 내용으로 해외사업에서 뇌물 등 부정한 수단을 동원한 기업은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OECD 회원국을 포함하여 34개국이 이 협약에 서명하였으며 한국을 비롯한 12개국이 비준하였다.
미국은 1977년 처음으로 부패방지법을 제정한 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1997년 5월 OECD 해외뇌물방지 개정권고안을 채택하여, 같은해 11월 OECD를 동원하여 부패문제를 제기하고, 미주기구 23개 회원국의 반부패협약을 유도해냈다. OECD 회원국도 1997년 말 해외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협약을 마련하여, 1999년 2월에는 해외뇌물방지협약이 발효되었다.
한국은 2000년 1월 4일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을 제정하였으며, 외국공무원에게 뇌물을 준 개인은 징역 5년 이하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법인이 해외뇌물을 제공할 경우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형, 뇌물로 인해 얻은 이익이 개인의 경우 1000만 원, 법인의 경우 5억 원을 넘으면 뇌물액수의 2배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3․4조)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문헌
네이버 사전 “부패 라운드”
해럴드 경제 2005.7.11 다국적 기업의 뇌물 딜레마
매일경제 2004.2.24 보잉의 로비 스캔들
매일경제 200.6.13 초일류기업 중국서 뇌물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