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평(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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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서평
2022.12.05. 작성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Mitch Albom)은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로서 우연히 ABC TV의 유명 토크 쇼인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대학 시절 스승인 모리 슈워츠(Morrie Schwartz) 교수를 보게 되면서 재회하게 된다. 모리 교수는 루게릭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35년 동안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쳤는데 미치는 그의 제자 중 한 명이었다. 화요일은 모리 교수가 영원히 잠들기 전 서너 달 동안 미치와 함께 했던 수업의 요일이었다. 모리 교수의 집에서 진행된 수업은 죽기 직전에 정말 삶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어떤 삶을 살아야 되는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관해 수업하였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독자들에게 “종일 일만 하며 시간을 보내지 말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시간을 쌓아야 하며, 주말과 휴가 때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그래야 한다.”고 전하며 책을 소개한다.
「‘베푸는 것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지’심오한 말이다. 그리고 과연 맞는 말이다. 그 반대는 거짓이니까. 받는 것, 소유하는 것은 살아 있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아마도 그것이 마케팅, 영리주의, 광고계의 기본이겠지만, 모리는 ‘문화에 현혹되지 말라.’고 말한 바 있다. 새 차, 새 옷, 새 평면 TV를 소유하는 것. 이런 것들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일시적인 흥분감이 있지만, 신제품 냄새가 빠지기 전에, 품질 보증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사라진다.」(p30)
「“난 지금 마지막 여행을 하고 있고 사람들은 내게서 그들이 나중에 어떤 짐을 챙겨야 하는지를 듣고 싶어 하지.”」(p79)
「“마음을 나눌 사랑을 찾았나?” 교수님이 물었다. “지역 사회를 위해 뭔가를 하고 있나?”다시 나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물었다. “마음이 평화로운가?”나는 점점 얼굴이 빨개졌다. “최대한 인간답게 살려고 애쓰고 있나?”난 그런 질문들에 당황하며 마치 그런 일들을 완수하려고 애쓰며 살았던 것처럼 보이고 싶어서 우물쭈물했다. 」(p81)
「“죽어 가는 것은 그저 슬퍼할 거리에 불과하네. 불행하게 사는 것과는 또 달라.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불행한 사람이 아주 많아. ”“왜 그럴까요?”“글쎄, 무엇보다도 우리 문화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네. 우린 거짓된 진리를 가르치고 있어. 그러니 스스로 제대로 된 문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것을 굳이 따르려고 애쓰지 말게. 그것보다는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해야해.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네. 그래서 그들은 나보다 훨씬 더 불행해. 이런 불편한 상황에 처한 나보다도 말이야.”」(p83)
「“그래, 인생은 밀고 당김의 연속이네. 자넨 이것이 되고 싶지만 다른 것을 해야만 하지. 이런 것이 자네 마음을 상하게 하지만 상처받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자넨 너무나 잘 알아. 또 어떤 것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도 하지. 그걸 당연시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말이야. 밀고 당김의 긴장은 팽팽하게 당긴 고무줄과 비슷해.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그 중간에서 살지.」(p88)
「그들은 O. J. 심슨과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다들 몇 날 며칠 몇 주일을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의 드라마에 빠져 살았다. 」(p90~91)
많은 사람들이 새 차, 새 옷 등 새로운 물건을 구입하고 이런 물질적인 것들을 소유하려고 한다. 그리고 최신 유행하는 예능프로그램, 드라마에 빠져 산다. 여기서 가만 생각해보자. 이러한 것들은 과연 내가 죽기직전에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것인가?
모리는 맹목적으로 현재사회의 문화를 따르지 말고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하라고 조언한다. 본인의 가치관에 맞는 어떠한 기준을 정립하고 많은 유혹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우선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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