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데리다의 에크리튀르(ecriture)로 분석한 구효서 [모란꽃]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구효서의 모란꽃은 ‘말하기’와 ‘쓰기’의 문제를 중심에 둔 작품이다. 주인공은 쉴 새 없이 중얼거리던 어머니와는 다르게 말이 어눌하다. 그래서였는지 모르지만 글을 쓰기로 했다.
“글을 쓴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두서없고, 뒤죽박죽이었다…… 워낙 말이 어눌해서 글이란 걸 쓰려고 했던 걸까…… 글을 쓴다고 그런게 나아지지도 않는다.” (p. 86)
참고문헌
모란꽃_이상문학상작품집 | 구효서 | 문학사상 | 2017
하고 싶은 말
"데리다의 에크리튀르(ecriture)로 분석한 구효서의 모란꽃"에 대한 내용입니다.
구효서의 모란꽃 텍스트를 인용하면서 데리다의 관점으로 분석했습니다.
전문가 수준의 내용이라기보다는 전문적인 내용을 포함한 리뷰 형태의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