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미시시피 맛살라’와 ‘피와 뼈’를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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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맛살라’와 ‘피와 뼈’를 보고 나서..


‘미시시피 맛살라’와 ‘피와 뼈’라는 영화를 보면서 과연 두 영화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하고 많은 고민을 하였다. 특히 ‘미시시피 맛살라’는 영문 자막 조차 나오질 않는 기계적인 어려움이 있었기에 ‘피와 뼈’에 좀더 비중을 두고 두 영화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두 영화는 우선 비슷한 소재를 가지고 있다. 재일 동포와 인디언 아프리카인의 삶을 통해 이국 땅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과연 어떠한지에 대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다. 두 영화는 공통적으로 인종 또는 민족간의 갈등과 가족간의 갈등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재일 동포 김준평은 정말로 일본인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었으며 미나의 아버지는 아프리카인들처럼 살아가기를 원했다. 하지만 조센징이라는 놀림과 세계 2차 대전 때 강제 징집 당하고, 인디언 역시 ‘Africa is for African, Black African'이라는 얘기와 함께 추방을 당하면서 그들은 타 국가에서 타 민족으로 살아가는 한계점을 느끼며 더욱더 가족 중심의 삶을 살아간다. 특히 인디언들은 집안의 명예를 중시하며 집안의 여자가 블랙 어메리카인과 결혼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반대를 한다. ’피와 뼈‘에서도 김준평은 집안의 어른이라는 것을 이용해 조카들을 태평양 전쟁에 내보내고 자신의 공장 노동자로써 노동착취를 한다. 이런 부당한 처사를 당하면서도 조카들은 감히 김준평의 권위에 도전을 하지 못한다. 특히 ’신기‘라는 인물은 김준평의 아들에게 ’너는 김준평의 아들이야‘라며 그를 설득하려 하는 데 이는 한국의 가부장제도가 가지는 한계점 또는 문제점을 지적하려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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