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융의 이론의 토대로 성격유형 검사인 MBTI를 심리검사 척도로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심리학계에서는 타당성이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은 MBTI에 대한 사용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도 성격유형 검사로 MBTI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도 팽배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하시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Ⅰ. 서론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마이어스(Myers)와 브릭스(Briggs)가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인 카를 융(Carl Jung)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고안한 자기 보고식 성격 유형 검사 도구이다. 외향형(E) 내향형(I) 감각형(S) 직관형(N) 사고형(T) 감정형(F) 판단형(J) 인식형(P) 등 16가지 지표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통해 인간의 행동 양식 및 선호 경향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에서 MBTI 열풍이 불면서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나 SNS상에서도 MBTI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거나 분석하는 게시물들이 넘쳐나고 있을 정도다. 이런 현상은 청소년들에게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MBTI 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MBTI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MBTI라는 이름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MBTI는 신뢰할 만한 심리검사 척도일까? 아니면 그저 유행처럼 지나가는 하나의 문화현상일 뿐일까? 본 과제에서는 MBTI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현재까지 진행되는 논쟁점들은 무엇인지 살펴봄으로써 MBTI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한다.
하고 싶은 말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