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나쁜 습관 정리법(고도 도키오)
2.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3. 1등의 습관(찰스 두히그)
4. 습관의 재발견(스티븐 기즈)
5.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6.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마스노 순묘)
건강관리와 관련해서 지금까지 들은 가장 인상적인 말은,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몸에 나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부터 생각하지만, 우리 몸을 망치는 것은 가끔씩 먹는 좋은 음식이 아니라 매일 먹는 나쁜 음식 때문인 것이다. 이 말에 동의한다면,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더하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빼는 것이 먼저라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2.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리어)
태양이 지구 주위를 돈다는 천동설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거의 2000년 만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무너졌다. 그러나 “크게 시작해야 결과도 클 것”이라는 본능적 반응은, 코페르니쿠스 이후 1500년이 지나 인공지능과 로봇이 등장하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사람들의 뇌속에 자리 잡고 사실인 냥 받아들여지고 있다.
3. 1등의 습관(찰스 두히그)
저자 찰스 두히그의 전작 ‘습관의 힘’을 인상적으로 읽었다. 책 제목에 습관이라는 단어가 있어 전작의 후편 내지 실천편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의 원제는 ‘Smarter Faster Better’이다. 습관과 전혀 관련 없다. 그래서 책 제목을 굳이 이렇게 정해야 했는지 의아했다. 그럼에도 책 내용이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점에서 보자면 충분히 상쇄될 수 있는 애교로 봐줘도 좋겠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연구결과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개인 혹은 조직의 입장에서 생산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4. 습관의 재발견(스티븐 기즈)
하루에 팔굽혀펴기 100개씩은 못해도 마음만 먹는다면 한 개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아무도 팔굽혀펴기 한 개를 하지 않는다. 한 개씩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과학적으로 보자면 하루 한 개씩 팔굽혀펴기를 100년 동안 한다고 해서, 100년 전과 달리질 수는 없다. 100개를 하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이 할 수 있는 정도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의 운동을 지속하면서 근력을 단계적으로 키워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럼에도 저자가 단 한 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그 한 개를 통해 조금씩 성취감과 자신감, 그리고 자기효용감 등, 미리 계획하지도 않았고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감정을 느끼면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끌어주기 때문이다.
5.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우리는 대부분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 덕분인지 최고는 아니더라도, 중간 정도는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노력에 비하면 그 결과물이 불만족스럽고 초라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이를 습관의 힘으로 설명한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습관은 한 번 베이면 정말 버리기 어렵다. 따라서 이왕이면, 나쁜 습관보다는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그 좋은 습관의 힘이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나를 이끌어 준다.
6.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마스노 순묘)
저자 마스노 순묘는 겐코지의 주지스님으로 정원 디자이너라는 독특한 직업도 가지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선사상의 전문가로서 선사상을 바탕으로 독자에게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에 따르면 ‘선즉행동’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을 만큼 선은 무엇보다 행동을 중시한다. 여기서 행동이란 거창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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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