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의기초_입시문화 때문에 망가진 한국 청소년의 건강,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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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버교육의기초
입시문화 때문에 망가진 한국 청소년의 건강,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가?
목 차
1.
서론
2.
본론
(1) 청소년 건강에 관한 문제제기
(2) 청소년 건강에 대한 대책
3.
결론
4.
참고문헌
참고문헌
참고문헌
1. 서론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을 예찬한 적이 있다. 한국 학생들의 공부하는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정작 한국 청소년들은 혹독한 입시문화로 신체 및 정신건강이 악화되고 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공부와 건강의 균형을 찾아주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본 리포트는 입시문화로 인해 망가진 한국 청소년의 건강을 알아보고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2. 본론
(1) 청소년 건강에 관한 문제 제기
한국 청소년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 지표가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동아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로 정서적 지지 기반이 약해지면서 우울감, 충동조절장애, 자살, 자해 등 정서 및 행동 문제가 위험 수준에 도달했다. 한국 청소년 건강상태 위태롭다, 동아일보
특히 코로나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어짐에 따라 우울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전국 800개 표본학교와 중, 고등학생 6만 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의 건강 현황을 파악한 ‘학생 건강검사 표본 통계’와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정신건강 지표는 2021년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022년 기준 우울감 경험률은 남학생 24.2%, 여학생 33.5%로 높은 비율로 우울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외로움 경험률도 2021년에 비해 2022년에 1-2% 가량 소폭 증가했고, 범불안장애 경험률도 0.5% 이내 상승하였다.
식생활 지표는 코로나 이후 지속해서 악화 되고 있어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기준 아침식사 결식률 39%, 패스트푸드 섭취율 27.3%, 과일 섭취율 17.2%로 2021년에 비해 지표가 다소 악화 되었다.
충분한 양의 수면은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7.2시간으로 OECD 평균보다 1시간이 적다. 초등학생은 평균 8.6시간, 중학생 7시간, 고등학생 5.9시간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수면 시간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이 부족하면 관련된 질병이 늘어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고 고혈압 위험이 높아진다. 청소년기의 수면 부족은 성장을 방해하며 식습관, 행복 지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김진호 교수팀이 6,147명의 청소년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여학생들의 비만 위험을 높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발표한 조사를 살펴봐도 권장 시간 이하로 수면을 취한 아이는 행복감이 낮다. 더불어 자살 충동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면부족에 무너지는 청소년 건강, 하이닥뉴스
2010년 조사에서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안전사고였지만 2011년 이후 자살이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 청소년 건강에 대한 대책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가장 많기 때문에 학교 내 청소년 지원체계에 건강 서비스 지원 강화가 포함되어야 하고 주기적인 진단과 검진을 통해서 학생들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학교 밖에 있는 기관과 연계해서 예방 및 상담적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진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연계하고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신체 활동이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교 내에서도 일정 시간 이상의 운동량을 소화하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학업에만 열중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현재에도 체육 프로그램이 있지만 단기간, 단발성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특히 연령별로 건강에 대한 대책이 달라지기 때문에 보다 세밀화 시켜서 학년별로 청소년 건강을 유지,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어야 한다.
정신적 관리 차원에서 청소년 대상 정신건강 발달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서 관련 제도 내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확인해 선제적으로 예방해야 하고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치료 및 회복하기 위한 교육 복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청소년 자살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상담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도록 정신 교육과 관련된 보조 교사 인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통해서 학생 스스로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해 인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깨달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3. 결론
청소년의 건강 문제는 사실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열을 예찬했다고 하는 것이 마냥 좋은 것만이 아니다. 그만큼 한국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사회적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다는 뜻이다. 우리 사회도 청소년의 어깨에서 짐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만큼 청소년 자살률이 높은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는 시기라고 말하는 것은 언어적 폭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일단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그 안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건강을 인지하고 해결해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4. 참고문헌
(1) 한국 청소년 건강상태 위태롭다, 동아일보
(2) 수면부족에 무너지는 청소년 건강, 하이닥뉴스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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