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제목(주제가 되는 경험, 상황)
Clinical Experience(직접 참여, 수행, 관찰) : 객관적으로 그대로 기술
Reflective review(이론, 정상기준, 간호의 표준 등에 비추어 경험한 상황을 돌아 봄)
1/17(월)
태아 심음(fetal heart tones,FHTs) 측정(관찰)
임신 34주인 28세 김00 환자의 태아 심음을 측정하였음.
1. 손소독을 한다.
2. 대상자를 확인한다.
3. 침상머리를 내리고 대상자를 바로 눕힌다.
4. 불편한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5. 기록지를 보고 태향(position)을 확인한다.
6. 태아의 등을 촉진한다. (ROA-모체의 오른쪽 하복부)
7. 위생장갑을 착용한다.
8. DOPPLER FETUS DETECTOR에 전도성 젤을 바른다.
9. 태아의 등 부위에 기계를 밀착시키고 천천히 움직여가며 심장박동이 최고의 강도에 있는 위치를 찾는다.
10. 심음을 듣는 동시에 박동수를 측정한다. (156bpm)
11. 장갑을 벗고 손소독제로 손위생을 실시한다.
12. 사용한 물품을 정리한다.
13. 간호기록지에 기록한다.
● 태아 심음 측정 목적
- 임산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태아 상태를 사정하기 위해
- 임산부가 분만 중이거나 태반조기박리(abruptio placentae), 전치태반(placenta previa), 제대혈 탈출(prolapsed umbilical cord)과 같은 임신의 합병증이 있을 때 태아 상태를 사정하기 위해
➜ 대상자의 경우 전치태반(placenta previa)의 합병증이 있어 하루 3번 측정하라는 의사 처방이 있었다.
- 양수의 갑작스런 방출 동안 제대혈이 탈출할 수 있기 때문에 양막의 자연 파열 후에 태아 심음을 사정하기 위해
● 태아의 심음과 심박수
심음은 태아의 등 부분에서 측정하며, 정상 태아 심장 박동수는 120~160회/분이다. 분당 110회 이하 (서맥)나 160회/분 이상 (빈맥)의 지연된 태아 심음은 태아절박가사(fetal distress)를 의미하므로 즉시 보고해야 한다. 모체에게 산소를 투여하고 태아에게 산소와 혈류 공급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 모체를 왼쪽 측위로 눕힌다. 잠깐의 악화가 태아의 움직임 때문에 있을 수 있고 수축 동안 종종 서맥이 발생하기도 한다. 태아의 심음은 빠른 째깍거리는(ticking) 소리를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