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공동연구] 언어의 생성과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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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 공동연구] 언어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언어의 생성
2.1. 피진과 크레올어
2.1.1. 유아언어설
2.1.2. 선원언어설
2.1.3. 대치설
2.1.4. 공통중심 독자발달설
2.1.5. 하층구조설
2.1.6. 보편적 언어학습설

3. 언어의 소멸
3.1. 언어 소멸이 문제가 되는 이유
3.2. 언어의 소멸(사라짐)
3.3. 언어들의 사멸 (죽음)

4. 결론

본문내용
언어와 언어가 부딪치게 되면 거기에서도 일종의 투쟁이 벌어지게 된다. 서로 싸우다 끝내 하나는 멸망하고 마는 수도 있고, 서로 타협하여 공존하는 수도 있다. 다언어사회란 서로 부딪히는 언어들이 공존하는 경우일 것이며, 만주에서 만주어가 자취를 감추어 가고 일본에서 아이누어가 그 명맥이 끊기어 가는 것은 전자의 예에 해당하는 현상일 것이다. 한국인들이 이민을 갔을 때에도 두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중국 연변 쪽의 교포들은 한국어를 잘 지키고 있는 편인 반면 일본의 교포들은 한국어를 거의 다 잃어버린 상태다. 한쪽에서는 중국어와의 투쟁에서 한국어를 지켜 나간 것이며, 한 쪽에서는 일본어와의 투쟁에서 백기를 들고 투항하여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언어학에서는 어떤 언어 공동체가 전통적으로 써오던 언어를 계속 써갈 때 그것을 언어의 보존이라 부르고, 그 언어 공동체가 그 언어를 버리고 다른 언어를 쓰게 되면 그러한 현상을 언어의 전환이라 부르는 것이다. 만일 언어 전환의 결과 이 지상에서 그 언어가 완전히 자취가 사라지게 되었다면 그때는 언어 소멸(language death)이라 하여 구별하여 부른다. 가령 재일 교포들이 깡그리 한국어를 잊어버렸다 하여도 한국어가 이 지상에서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그것은 언어의 소멸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며, 만일 일본에서 아이누어가 자취를 감춘다면 그것은 곧 이 지상에서 아이누어가 완전히 자취를 감추는 것을 뜻하므로 아이누어의 소멸이라 불러야 할 것이다. 언어가 소멸되는 원인과 방법에는 여러 가지 이론들이 있으며 이들 각각의 이론을 지금까지의 여러 통계들과 역사적 증거들에 근거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참고문헌
Louis-Jean Calvet (2001), 언어 전쟁, 김윤경・김영서 譯, 한국출판사
Daniel Nettle, Suzanne Romaine (2003), 사라져 가는 목소리들, 김정화 옮김, 이제이북 스
이익섭(1994), 사회언어학, 민음사
Alwin Fill, (1999), 생태 언어학, 박육현 譯,, 한국문화사
조주연(1994), “피진어와 크레올어의 기원설”, 사회언어학 제2호, 한국사회언어학회
http://shinbosa.sookmyung.ac.kr/1084.files/study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