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및요약]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특수한 의사결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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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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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및요약]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특수한 의사결정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
1 들어가며:‘동물적 감각’이라면 특수한 능력을 말하나?
2 동물적 직감을 기른다.
3 직감을 키우고 활용하는 기술
본문내용
소개글
'동물적 감각으로 승부하라'는 자기계발 일반론에 대한 책입니다. 그러나 허황되지 않고 과학적이며 실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저자는 독일의 심리학 박사이며 정신분석학을 전공. 현재 취리히 대학교 학술연구원에 재직 중으로 이 책은 총 2부로 되어 있습니다.

이 레포트에서는 이 책의 핵심에 대한 개인 분석까지도 더했습니다. 해당 서적의 핵심사항은 정확히 파악되어있으며 요약과 감상및 분석이들어있는 자료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여러분의 견해와 자료를 추가하거나 비숫한 유형의 감상문을 쓸 때 여기에 있는 부분을 응용한다면 당연히 A+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일독하신 후에 추가해 첨가할 부분과 응용할 부분만 정확히 짚어내면 같은 분야의 다른 레포트와 확실히 차별화 할 수 있습니다. 레포트의 목적이외에도 기획이나 시장분석에 답답하셨던 분들도 즉시 업무에 활용하셔도 될만큼 강력한 책입니다. 바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직감의 법칙' 사쿠라이 히데노리 저/김균 역(2002년 04월), '잘해야 2등하는 계산인 놀면서 1등하는 직감인' 나카타니 아키히로 저/이선희 역(2004년 02월) 등 직감에 관한 류의 서적들과 '의사결정의 순간: 미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피터 F. 드러커 등저(2004년 08월), '문제해결 툴킷 :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Leader's Guide HR Institute' 저/노구치 요시아키 편저(2005년 10월), 의사결정의 가이드맵 게리 클레인 저/은하랑 역(2005년 09월) 등 최근에도 활발한 저서의 대상과 출판이 되고 있는 의사결정론등과도 일정부분 공유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자기 계발을 위해서 꼭 일독해야 하는 책이라면 이 책은 스스로 강한 계발론의 장점을 가지게 할 것입니다.

내용소개

인간의 결정에는 이성의 영역보다 감정+무의식의 영역의 비중이 오히려 커진 비밀은 이미 밝혀졌다. 프로이트 이후 무의식이 결정에 중대 영향을 준다는 것이 그것이다. 현대의 뇌실험에는 뇌가 활동을 하는 모습을 fMRI나 PET등의 뇌관측기구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이 책에는 그 장비는 소개되지 않는다.) 이러한 뇌관측 기기는 기존의 fMRI와 PET장비의 장점을 살려 꾸준히 개발되어 가고 있다. 한국이 장비 개발 분야의 선도에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마야 슈토르흐 박사 역시 그러한 실험과 관찰에 대한 지식이 깊을 것이다. 더구나 그러한 실험영역은 그녀의 전공 영역과도 밀접히 관련되어진다. 그녀는 예를 들어 코카콜라 같은 어떤 대상에 대해 인간이 사고한다면(좋던 나쁘던 기능이던 과거의 기억이던 어떤 형식일지라도) 그 뇌활동에 대한 관측이 이제는 현대기술로 뇌가 과연 어느 부위를 사용하는 것인가를 알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발언과 함께 아래의 게르하르트의 발언을 소개한다.

뇌 연구학자 게르하르트 로트Gerhard Roth는 심지어 이렇게 말했다. “의식의 상태는 되도록 뇌를 피해 가려고 하며, 위급한 상태에서만 가동된다” …(중략)… ‘사람은 아무 때고 자신의 심리에 의식적으로 관여할 수 있다’ 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으로 충분하다.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