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소아과] 코막힘, 목감기를 호소하는 아토피 남아환자 일례
![[한방소아과] 코막힘, 목감기를 호소하는 아토피 남아환자 일례-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5-0001.gif)
![[한방소아과] 코막힘, 목감기를 호소하는 아토피 남아환자 일례-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5-0002.gif)
![[한방소아과] 코막힘, 목감기를 호소하는 아토피 남아환자 일례-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5-0003.gif)
![[한방소아과] 코막힘, 목감기를 호소하는 아토피 남아환자 일례-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130175-000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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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望聞問切
Ⅲ. 處方 考察
Ⅴ. 患者 考察
Ⅵ. 處方 疾患의 考察과 앞으로의 치료 방향
Ⅶ. 결론
Ⅵ. 참고문헌
상기 환아는 출산 체중은 3kg으로 보통이었고, 부모님의 키는 162, 158cm로 예상 키는 166.5cm로 부모님의 키가 작은 편이다. 「한국 소아의 발육 곡선(남아 2~20세)」그래프에 의하면, 현재 체중은 20.3kg으로 상위 10%에 속하여 약간 체중이 나가는 편이나 현재 키는 105.1cm로 상위 50%, 즉 평균의 키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14개월에 보행 시작하였고, 생후 2년(27개월)까지 모유를 먹였다. 3살에 문장을 말하였다. 원래 「한국 영아의 운동발달」에 의하면 보행은 12.8±2.2개월로 상기 환아는 보행이 약간 늦은 편이다. 또한 「소아의 정상행동발달표」에서 생후 2년에 짧은 문장을 말하고 생후 3년에 자신의 성별과 이름을 말하고 셋까지 세며, 생후 4년에 의사대로 이야기를 하며 생후 5년에 단어의 의미를 물어본다고 하였다. 그것에 비하면 상기 환아는 문장, 언어의 발달이 평균보다 약간 늦은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5~6개월에 이유를 규칙적으로 시작하고 6~7개월에는 밤중의 수유는 그만두며, 7~8개월에는 이유식은 하루 두번 주고 모유는 떼도록 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도 變蒸이 생후 10개월까지는 이어지게 되어 288일에는 脾氣가 생기고, 320일에는 胃氣가 생긴다고 하여 대략 생후 10개월부터는 脾胃氣가 완성되어 모유를 줄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상기 환아의 경우에는 27개월까지 모유를 먹인 것으로 보아 젖을 떼는 시기가 약간 늦춰짐으로써 식욕부진, 구취, 아토피 증상, 보행과 언어구사능력의 지연이 초래되지는 않았나 추측해본다.
․ 동의소아과 임상실습, 정재환 이진용 김덕곤, 경희대학교 출판국
․ 아토피피부염에 관한 문헌적 고찰, 차관배 김윤식 설인찬, 대전대학교 한의학연구소 논문집, 14(2), 2005
․ 비색증과 알레르기비염에 관한 문헌적 고찰(원인과 증상을 중심으로) 이주희 김현 최영철 정희재 오태환 정승기 이형구, 대한한방내과학회지, 14(1), 1993
․ 삼소음과 삼소음가미방의 항알레르기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남봉수 김윤범, 대한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15(1), 2002
․ 선방패독탕이 항알레르기작용에 미치는 영향, 이재원, 정규만, 경희한의대논문집, 13(2), 1990
․ 녹용 및 보아탕 가 녹용이 어린 흰쥐의 학습과 기억에 미치는 영향, 정재환, 김덕곤, 정승기, 이진용, 김장현, 조규석, 경희한의대논문집, 23(1),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