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탈모증의 분류와 원인
(1) 선천성탈모증
(2) 후천성탈모증
3. 탈모의 치료와 예방
탈모증은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로 정상적으로 자라던 털이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빠지게 되는 병을 일컬어 말한다. 이러한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탈모증이라 정의 한다. 탈모를 질병이 아니라 인류가 생겨날 때부터의 하나의 형상으로 본다면 그것은 인간의 내부적인 요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발모제(외부적인 치료)라도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하고 개인마다 약간의 미세한 효과만 있을 뿐이다. 최근 모발이식에 관한 많은 정보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모발이식 또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없다고 한다. 자가이식의 경우 본인의 머리카락 이식이 가능하나 모발수량의 한계가 있고 인조 모 이식은 언뜻 들으면 탈모가 다 해결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많은 부작용이 뒤따른다. 약물 치료법 또한 아직까지 그에 따른 상승효과 또는 부작용 등이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은 상태이며 또 어떠한 질환에 어떠한 한약과 어떠한 양약을 썼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 탈모의 진행과정은 남자의 머리 양측과 정수리 부분에서부터 머리털이 빠지기 시작하며 점진적으로 탈모가 확대 된다. 개인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앞머리와 뒷머리는 남아있는 것이 보통이다. 한때 생활에 있어서 대머리는 그 사람의 대인관계에 있어서 마이너스 효과를 가져 온 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탈모증은 다른 어느 질환보다도 자신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호전되기도 하기 때문에 질환관리에 대한 책임이 그 누구보다도 탈모증 발생자 자신에게 우선적으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