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역사왜곡과 우리의 역사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여 컴퓨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디지털세대의 학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했지만 전(前)디지털 사회의 자료들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역사학과, 이미 해석되어 있는 자료를 약속된 기호를 통해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디지털역사학 사이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멀티미디어 역사교재 개발로 해결하고자 한다. 나 또한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수업에 찬성한다. 가만히 앉아 교사의 말만을 듣는 것이 아니라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시각,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역사는 사료를 가지고 실제상황을 예측하여 재구성하는 것으로서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현실의 모습에 가까운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가 실제 자신의 생활과 관련이 깊음을 인식시키고 그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현 교육과정의 문제점도 지적하고 있는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금까지 교육과정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6차 교육과정 세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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