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창덕궁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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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덕궁에 처음 갔을 때 그 앞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행해지고있었다. 사극에 나온듯한 옷을입고있던 이 금문과 수문장들은 근위병과 같이 왕궁의 경비를 맡았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궁성의 개폐의식, 시위의식, 행순 등이 있었는데 현재의 수문장 교대의식은 이 세가지 의식을 하나로 결합하여 재연한다고 한다. 이때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통역도 해주어서 좋았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표를 내고 들어간 문이 돈화문 이었다. 돈화문은 창덕궁의 정문이다. 태종 12년(1412) 창덕궁의 정문으로 창건되었으며, 이듬해 태종의 공덕을 새긴 일만 오천근의 동종을 달았던 곳이다. 지금의 돈화문은 선조 40년(1607) 재건되었으며,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2층으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다. 우진각 지붕에 정면 5칸, 측면 2칸의 다포계 중층문이며 석단 위에 세워졌다. 중앙의 3문은 가운데 주열진에 각각 두 짝씩 문짝을 달았으나, 좌우 양쪽과 측면 앞 절반은 벽을 쳐서 막았다. 그리고 위층은 마루를 깔고 사면에 조그마한 널문을 돌려 달았다. 고주는 좌우로 두개일 뿐, 가운데는 일부를 생략함으로써 넓은 공간을 활용토록 했다는 점에서 다른 문루 건축과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