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아테네의 정치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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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 아테네의 정치체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192-0002.gif)
![[유럽사] 아테네의 정치체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192-0003.gif)
![[유럽사] 아테네의 정치체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41/140192-0004.gif)
분야
hwp2. 귀족정
3. 금권정치(솔론의 금권정치)
4. 참주정
5. 민주정
1. 왕정
왕은 전쟁등 유사시에 아티카의 여러 공동체들을 지휘하며 그 구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평상시에는 아테네 왕이 여러 공동체 지배자들 중의 하나에 불과 했고 중앙 집권적인 권력을 행사 할 수 없었다. 국가의 통합 이전의 아티카에는 아테네 왕뿐 아니라 지방공동체들의 지배자들이 독립적인 왕(basileus)의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왕은 씨족 대표들로 구성된 원로회의(gerousia)의 자문을 받았다.
모든 성년 남자는 자기 부담으로 무기를 지녔으며 왕이 주재하는 시민 전체의 모임인 민회(民會 : ekklesia)에 참석할 권리를 가졌다. 시민 총회는 왕에게 전시의 비상 특권을 부여할 수 있었으며, 왕의 제안을 토의. 인준 또는 거부할 수 있었고, 선전포고와 같은 국가 주요정책을 결정하였다.
2. 귀족정
아티카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부터(기원전 8세기경) 귀족정이 시작이 되었다. 현존 문헌 자료에 의하면 아테네의 전설적 영웅인 테세우스가 자신의 강력한 권력을 기반으로 통합을 강제한 것으로 적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통합과정에서 오히려 아테네 왕이 지방 공동체의 지배자들에게 권력을 양도했다.
차하순, 『서양사총론』, 탐구당, 2000.
토머스 R.마틴 이종인 옮김, 『고대 그리스의 역사』, 가람기획,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