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 북촌의 과거 현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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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학] 북촌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역 선정의 이유

2. 북촌의 유래

3. 북촌의 변화

4. 북촌지역의 특징 - 다양한 역사․문화적 자원과 예술

5. 지역주민들의 생각

6. 북촌의 향후 발전방향

본문내용
1. 지역 선정의 이유

‘서울’ 이라는 도시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흔히 고층 건물들로 이루어진 빌딩숲을 생각하기 쉽다. 한 나라의 중심지로서, 급격한 산업화 속에서 강남지역을 비롯한 각종 개발들이 이루어졌고 현재도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서울의 또 다른 모습을 상실해가고 있다. 바로 역사도시로서의 서울의 모습이다. 고궁을 비롯한 각종 유적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지만 이는 원래의 모습에서 많이 변한 것이고 일반 사람들의 삶을 오롯이 보여주는 공간은 극히 적은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주목되는 것이 북촌이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가지 모양의 골목길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600년 역사도시의 풍경을 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1977년 최고고도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1983년 집단4종미관지구로 지정하는 등 한옥보존을 위한 규제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나 개/보수 금지 및 건축 규제 일변도의 한옥보존정책은 거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악화시키고 주민들의 민원을 초래하였으며, 1991년 규제완화를 계기로 한옥이 헐리고 다세대/다가구 주택들이 난립하게 되었다. 이후 2001~2004년 한옥보전을 위한 북촌사업을 시작하여 북촌지역 645,000㎡(약 195,000평)에 약 2,200여 건축물 중 860여 동이 존재하고 있다.
현 시대의 개발은 과거처럼 무분별한 건축․건설을 의미하지 않는다. 청계천 복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지역이 가지는 고유한 가치와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준은 북촌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봄으로써 그 가치를 이해하고 향후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송도영, 『(인류학자 송도영의) 서울 읽기』, 소화, 2005.
홍성태, 『서울에서 서울을 찾는다』, 궁리, 2004.
장규식, 『서울, 공간으로 본 역사』, 혜안, 2004.
김용정 외, 『개발과 유산의 보존- 그 갈등과 조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1996.
김형진, 「서울 가회동 한옥보존지구 내의 상업 건물의 형태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 논문, 1989.
김미진, 「도시내 한옥보존지구 지정을 위한 기준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논문, 1985.
송인호, 「북촌의 옛길과 도시한옥」『건축사』, 1999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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